<스크랩> 석류꽃과 시 모음 홍일점(紅一點)은 ‘여럿 가운데서 오직 하나 이채를 띠는 것’ 또는 ‘많은 남자들 틈에 오직 하나뿐인 여자’. ‘여러 하찮은 것 가운데 단 하나 우수한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왕안석(王安石)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 처음 나왔다. 萬綠叢中紅一點(만록총중홍.. 文學산책 마당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