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꽃 무궁화 鶴山 ; 운명적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는 우리 나라의 역사성, 국민성과도 여러모로 많이 닮은 의미를 내재하고 있는 듯 합니다. 끈질긴 근성이나 수많은 곤충들이나 벌레들이 들끓어도 굳굳하게 제 모습을 견지하는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다운 면면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 .. 사진과 映像房 2009.04.21
[스크랩] 라이락 향기 라일락 향기에 취한 하루.... 아무리 봐도 넘 아름다운 향기가 저를 이끌어 한컷 담아 봅니다. 라일락향기가 얼마나 찐하던지 금방이라도 향기속으로 들어갈 듯 했네요^^ 주위에는 싱그런 녹색이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 놓고 라일락꽃은 그 찐한 향기로 그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듯 .. 사진과 映像房 2009.04.15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영취산의 진달래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영취산의 진달래) 수줍은 연분홍빛 미소에 마음 뺏기고 후드러진 진달래꽃밭에 눈이 홀리고 연약한 꽃잎 냉해입어 가슴은 절이고 겨울내내 눈꽃 &51922;아, 상고대 따라 벌거벗은 산에 오르길 수차례,, 아직도 날이 굳으면 서리꽃 생각이 간절하거늘,, 오늘에서야 비로소 봄의.. 대한민국 探訪 2009.04.07
日本 三大 벚꽃 나무 日本 三大 벚꽃 나무 三春벚꽃나무 福島縣 三春 樹齡 1200年 벗꽃(櫻)과 매화꽃(梅),동백꽃(椿)이 동시에 피는 마을의 벚꽃이라하여 三春벚꽃나무라고 합니다. 薄墨 벚꽃나무 岐阜縣 根尾村 樹齡 1500年 神代 벚꽃나무 山梨縣 武川村 樹齡 1800年 사진과 映像房 2009.04.07
[스크랩] 진달래꽃 / 김소월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文學산책 마당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