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3180

[스크랩] ...............ㄴㅓ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슴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文學산책 마당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