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ㄴㅓ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鶴山 徐 仁 2006. 1. 11. 23:20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슴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中-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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