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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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제 8 탄]

오늘 제8탄으로, 여덟 번째로, 동일한 글을 올리게 되었군요! 이번에는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중앙일보가 오늘 게재한, "재미 부호, KAIST에 '뉴욕 캠' 설립 위해 1000억대 부동산 기부" 글을 읽은 후 다시 한번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비 해외 유학생은 선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으로 유학을 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제 의견은 국비유학생 선발만큼은 일부를 강소국 3개 국가들에 할당을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제 7 탄] | 鶴山의 個人觀 鶴山 徐 仁 2021. 11. 14. 19:29 수정|삭제|공개 http://blog.dau..

재미 부호, KAIST에 '뉴욕캠' 설립 위해 1000억대 부동산 기부

재미 부호, KAIST에 '뉴욕캠' 설립 위해 1000억대 부동산 기부 중앙일보 입력 2021.12.12 12:00 업데이트 2021.12.12 12:12 최준호 기자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 회장 이광형(왼쪽) KAIST 총장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 유엔플라자 빌딩에서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 회장과 KAIST 뉴욕캠퍼스 설립을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 KAIST] KAIST에 또 거액 기부가 터졌다. 미국 뉴욕의 한인 교포 부호가 KAIST에 최소 1000억원대의 부동산을 기부한다. KAIST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에서 정식 대학 인가를 받은 뉴욕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KAIST 뉴욕캠퍼스 설립 양해각서 기..

[사설] 교사·학부모 반대 교육과정 개편, 왜 서두르나

[사설] 교사·학부모 반대 교육과정 개편, 왜 서두르나 중앙선데이 입력 2021.11.27 00:21 수학·과학 등 기초 수업 줄고 민주시민 교육 확대 입시개편 없이 고교학점제 추진 … 교사 72% 반대 미래 인재 키울 가치·철학 담은 보완책 마련 시급 ‘2022 개정 교육과정’엔 교사와 학부모 모두 부정적이다. 개편 방향은 맞으나 방법이 틀린 게 있고, 둘 다 잘못된 것도 있어서다. 먼저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겠다는 취지엔 공감한다. 학생들의 적성과 끼를 살려 각자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듣게 하는 건 올바른 방향이다. 문제는 시행 시점인 2025년까지 현장의 준비가 어렵다는 점이다. 고교학점제를 하려면 학교시설과 교원수급 등 교육체제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 보통 한 학기 50여 개(일반고 기준)인 교과목 ..

'논문의 힘' 연세대 4위→2위…동국대 처음 '톱10' 올랐다

'논문의 힘' 연세대 4위→2위…동국대 처음 '톱10' 올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1.11.10 05:00 업데이트 2021.11.10 10:34 남윤서 기자 이후연 기자 함민정 기자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서울대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연세대(서울)는 2015년 평가 체제 개편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차지했고, 동국대(서울)는 처음으로 10위 내에 들었다.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1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이중 종합평가는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 보유한 44개 대학이 대상이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나 포스텍(포항공대)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종합평가에서는 제외하고 계..

“미래 교육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언택트 포럼으로 진행

“미래 교육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 언택트 포럼으로 진행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미래 사회를 이끌 교육의 방향을 모색한 ‘2021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렸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교육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미래교육’이었다.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개회사로 막을 연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미래교육 대전환의 방향과 과제 유의미한 학습경험 디자인과 공동체 교육 필요 교육 디지털 트랜스포메..

[단독]서울대, 대학원 비인기학과 정원 줄이고 이공계 등 인기학과에 그만큼 늘리기로

[단독]서울대, 대학원 비인기학과 정원 줄이고 이공계 등 인기학과에 그만큼 늘리기로 오승준 기자 입력 2021-10-22 03:00수정 2021-10-22 03:23 지원율 낮은 학과 정원 10% 회수 지원자 많거나 신설학과 등에 배정 수요 따라 정원 관리… 2023년 시행 인문-자연대 “비인기 낙인 우려” 서울대가 대학원의 비인기 학과 정원을 줄이고 인기 학과의 정원을 그만큼 늘리는 내용의 새로운 정원 관리 지침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이공계열 주요 학과 교수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문계열과 기초과학계열 학과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대학원 정원 관리 개선 방안’ 문건에 따르면 서울대는 직전 3년간 평균 지원율이 정원 대비 85% 미만인 학..

[사설] 엉터리 제도로 돈 주체 못하는 교육청들, 돈 뿌릴 데 찾느라 난리

[사설] 엉터리 제도로 돈 주체 못하는 교육청들, 돈 뿌릴 데 찾느라 난리 조선일보 입력 2021.10.08 03:22 2021년 5월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들에게 무상 교복을 지급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예산이 남아돌아 쓸 곳을 못 찾는 시·도 교육청들이 작년 이후 ‘교육 재난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학생 483만명에게 4742억원의 현금을 뿌린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제주교육청처럼 2~3차례나 지급한 곳도 있었다. ‘교육회복 학습 지원금’ 등의 이름이 붙었지만 따로 용처가 정해져 있지 않아 학부모에게 공돈을 뿌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와 별도로 서울교육청은 600억원을 들여 서울 시내 중학생 전원에게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학생 대부분이 원격 수업에 필요한 노트북 등..

[단독] ‘윤석열 X파일’ ‘이준석 병역비리’ 시험문제 낸 교사 최고 징계

[단독] ‘윤석열 X파일’ ‘이준석 병역비리’ 시험문제 낸 교사 최고 징계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9.30 17:35 당시 출제된 시험문제. /김병욱 의원 페이스북 지난 7월 전북 군산의 한 고등학교 시험에 ‘윤석열 X파일’ ‘이준석 병역비리’를 예시로 든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전북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30일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엔 기관경고를 내렸고, 문제를 출제한 교사와 결재권자인 교감에겐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정확히 어떤 징계를 내렸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징계 관련된 사안은 대외비라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해당 교사가 기간제 교원이었다. 기간제 교원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조치를 취했다..

“정치인 본인의 소년급제 자녀에게는 毒”...정치인들의 자녀교육 百態

“정치인 본인의 소년급제 자녀에게는 毒”...정치인들의 자녀교육 百態 ⊙ 국회의원들 미성년 자녀 상당수 해외유학, “공부 못하면 창피해서” 보내는 경우도 ⊙ 보스턴 ? 뉴욕에는 정치인 자녀 유학생들의 모임까지 ⊙ 수년 전까지도 대부분 부모 정치기반 상관없이 자녀는 강남에서 학교 다녀 ⊙ 강남 살다 변두리 지역구로 전학시켰더니 내신 ‘쑥쑥’… 명문대 입학 ⊙ 진보 교육감은 특목고 보내고 야당 정치인은 귀족학교로 權世珍 月刊朝鮮 기자 입력 2014.09.21 14:20 | 수정 2014.09.21 14:57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17일 경기도청에서 장남의 군부대 폭행 사건에 대해 “모든 것은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며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몽준 전..

고려·성균관 등 서울 주요대 수시 경쟁률 상승…비수도권 미달 우려

고려·성균관 등 서울 주요대 수시 경쟁률 상승…비수도권 미달 우려 중앙일보 입력 2021.09.13 18:44 남궁민 기자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교사에게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로 수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곳이 속출할 전망이다. 각 대학에 따르면 1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쟁률은 전년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고려대 경쟁률은 14.6대 1로 9.5대 1이었던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성균관대도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오른 24.3대 1로 집계됐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