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가시리잇고 고향(2005년 봄 ) ▲ 삐걱삐걱 덜컹덜컹...걸터 앉아 하늘보며 잠들어도 누렁이가 집까지 걍 모셔? 주었지여... ▲ 이장 어르신 수고가 많소...탁배기 한잔 거들고 하소~ ▲ 여보야~....올 농사가 잘 돼야...막내녀석 등록금 되는디..그챠?^^* ▲ 팽이 엄니...비오는 날 뭔 넘에 쇠뿔 뜯으러 간당가여~! ▲ 우리.. 想像나래 마당 2007.03.01
조선왕조 사진전 홍지문은 한북문이라고도 하는데, 인왕산 뒷 편 끝자락에 있는 탕춘대성의 성문이다. 홍지문 문루와 오른쪽의 홍지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풍속 사진. ‘조선 풍속’엽서에 실린 사진 중 상당수는 스튜디오에서 조선인 모델을 고용해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무대 배경에는 서구식 장식물이 등장하고 .. 想像나래 마당 2007.02.27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부엌 풍경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부엌 풍경 ** [ 양양 송천리 김순덕 씨와 탁영재 씨가 부엌 앞에 안반을 놓고 떡메를 치고 있다. ]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니께서는 새벽에 일어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사랑방에 곁달린 쇠죽솥에는 겻섬에서 퍼온 겻가루와 콩깍지..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이율곡 선생의 예언 일화 이율곡 선생님의 일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0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율곡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와 세가지 준비를 합니다. 먼저 이순신을 찾아가 두보의 시를 가르쳤습니다. '독을 품은 룡이 숨어있는 곳에 물이 곧 맑네' 이런 내용의 시를 일천번 읽으라고 했는데 어떤 뜻인지는 가르쳐..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汚吏, 감사, 암행어사의 어제와 오늘 《『기강이 해이하여 도무지 사람들이 법을 무서워하지 않고 욕심이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수령자리를 놓고 머리가 깨지도록 경쟁하는가 하면 한번 자리를 얻어 나면 오직 백성의 재물을 긁어먹는 데만 여념이 없는 것입니다』》 조선 왕조가 건국 초부터 부패했었다면 5백년이나 정권을 유지하기 ..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한민족을 지켜온 정신, 낭가郎家 나의택 _ 광주 오치 얼마 전 신문에 충격적인 기사가 실렸다. 한·중·일 청소년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청소년이 10명당 1명밖에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본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이었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내 살길을 먼저 찾겠다는 것이 오..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조선시대 시간을 알린 방법 조선시대 한양에도 통행금지가 있었다. 밤10시쯤 통행금지를 알리는 종인 인경을 28번치면 한양에 통행금지가 시작 되었다. 인경의 타종은 파루때와 마찬가지로 궁궐의 보루각에서 시작되어 종루, 남대문, 동대문으로 이어졌고 도성의 4대문은 이 소리와 함께 닫쳤다. 인경을 28번쳐서 통행금지를 알리..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윤봉길` 의사 상하이 폭탄의거 실제장면 당시 일제의 왜곡 -매헌 윤봉길 의사의 유언 中- . .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 (그의 나이 불과 25세가 되는 해였습.. 想像나래 마당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