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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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석날 아침에

추석날 아침에  방산 ・ 2024. 9. 17. 8:34 [출처] 추석날 아침에|작성자 방산 《추석날 아침에》 方山추석은 모든 것이 풍성하고 융성하다.가을의 크고 밝은 달을 보며 조상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풍년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제사도 드린다.가족들이 모여 그동안 수고해서 농사짓고 풍성한 과일을 수확해 풍족히 음식을 나누며 가족 간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날이다.올해는 무더위가 계속됐지만 태풍도 없었고 홍수도 없었다. 덕분에 일조량이 많아 풍년이 되고 모든 과실이 풍성하게 익었다.옛 같으면 사람들이 모여 덩실덩실 춤추며 놀았을 텐데 요즘은 많은 이들이 여행을 간다.그만큼 살기가 좋다는 말이다.어딜 다녀도 사람들의 얼굴이 환하고 추석 연휴를 즐긴다.그런데도 민생이 어려워 죽겠다는 소리만 반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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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무원 징계 최다 기관은 ‘교육부’…경찰청·소방청 순

정치 지난해 공무원 징계 최다 기관은 ‘교육부’…경찰청·소방청 순 뉴스1업데이트 2024-09-18 12:052024년 9월 18일 12시 05분 국가공무원 징계 유형, 품위손상·성실위반 대다수음주운전 징계 1위도 교육부ⓒ News1 DB  지난해 징계 공무원 수가 가장 많은 불명예 부처는 교육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구로을)이 18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품위 유지·청렴·복무 위반 등으로 징계를 가장 많이 받은 정부 기관은 교육부(63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구체적으로 교육부의 징계유형을 보면 △품위 유지 의무 위반 518건 △성실 위반 72건 △직장 이탈 금지 위반 8건 △정치운동 금지 위반 7건 △복무 위반 6건 △비밀 ..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가 90%"...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민낯

조선경제 머니​"빵집만도 못한 상장사가 90%"...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민낯​'국민빵집' 작년 영업익 315억원성심당보다 장사 잘한 상장사는?코스피 46%, 코스닥은 단 10%뿐[왕개미연구소]​이경은 기자입력 2024.09.18. 06:00업데이트 2024.09.18. 06:28​명절이면 더 생각나는 국민빵집 ‘성심당’. 연간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찍을 정도로 인기를 끌더니, 작년 매출이 1243억원을 기록했다. 단일 빵집 브랜드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한국에선 성심당이 최초다.작년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오는 11월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