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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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재학 칼럼 - 65명의 경호원들 !

정재학 칼럼 65명의 경호원들 ! 귀암(龜巖) 김재형추천 0조회 10824.09.13 09:40">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텍스트 보기  문재인은 퇴임하면서 무려 65명이나 되는 경호원들을 경남 양산시 평산 저택으로 데리고 갔다. 십여 명도 아니고 65명이다. 초등학교 한 학년 11명씩 6개 학년을 운영한다. 폐교될 학교를 살릴 숫자란 뜻이다. 군대로 따지면, 두 개 소대를 만들 수 있다. 두 개 소대면 65군데 개인 참호가 있고, 참호 간 거리가 2미터라면 약 130미터 길이 고지 능선을 방어할 수 있다.  문재인 평산 저택을 방어한다면, 집 주위를 60미터로 잡을 때, 방어선 두 겹을 칠 수 있다. 적이 쳐들어 온다면, 대한민국 최정상 전투력을 지닌 대통령 경호실 요원들이 친 두 겹 방어..

Free Opinion 2024.09.17

추석 앞두고 평창동 음식 배달 갔는데…고객이 준 ‘이것’에 깜짝

사회 추석 앞두고 평창동 음식 배달 갔는데…고객이 준 ‘이것’에 깜짝 동아닷컴업데이트 2024-09-16 12:392024년 9월 16일 12시 39분 입력 2024-09-16 12:17배달 기사 본인 제공.한 배달 기사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배달 기사 A 씨는 16일 동아닷컴에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한 할머니에게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A 씨는 “10일에 초밥 1인 세트를 배달 갔는데 한 할머니가 나오시더라”며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연휴에도 일하느냐’고 물으셨고 ‘아이를 키우고 있어, 일을 쉴 수가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자 할머니께서 ‘잠깐 기다리라’며 백화점 ..

精神修養 마당 2024.09.17

[단독] 위험천만 한반도 상공…난기류 5년새 2.3배 증가

사회 교통·환경​[단독] 위험천만 한반도 상공…난기류 5년새 2.3배 증가 박상현 기자 입력 2024.09.17. 10:00​​지난달 4일 몽골행 비행기가 기내식 제공 시간에 난기류를 만나 기내 안이 어지럽혀진 모습./X(옛 트위터)​한반도 상공의 난기류가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상승 여파로 뜨거운 공기가 떠오르며 기류가 불안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17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항공기상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공에서 관측된 난기류는 2019년 634건에서 지난해 1464건으로 2.3배 증가했다. 2020년 792건, 2021년 931건을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에는 1400건 이상으로 난기류 발생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난기류란 공기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