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9/29 10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이라니.....] 참, 어이없군요!

추석날 아침에 보도되고 있는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이라니.....]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읽다가 보니, 허탈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재명과 일당들이 행하는 꼬락서니를 접하노라면, 삼척동자[三尺童子]라도 웃을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들은 영원히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이들 패거리의 뉴스를 접하지 않고 보낼 수 있었으면 했는데..... 오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법에 대해서는 좀 안다는 주제에, 일개 정치판사의 영장심사로 국민을 우롱하여,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패거리들과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저 있는 탓인지는 모르지만 헛된 망상으로 인해 자신의 현실을 의도적으로 물으려고..

鶴山의 넋두리 2023.09.29

부친이 선물한 책, 수십년째 보고 또 본다… 尹을 키운 도서들

정치 정치 일반 ​ 부친이 선물한 책, 수십년째 보고 또 본다… 尹을 키운 도서들 ​ 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talktome@chosun.com 입력 2023.09.29. 06:02업데이트 2023.09.29. 09:12 ​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사진=대통령실 ​ ​ 그날은 비단 대통령의 부친상(父親喪)이 아니었다. “학교의 아버지셨습니다. 장례식에 온 건 제자의 반(半)도 되지 않아요. 아무래도 경호원도 많고 하니, 바로 앞까지 왔다가 돌아간 이도 많지요. 저도 가르치는 직업인데, 선생님에 비하면 선생도 아니에요. 인간적이고 배려 깊은, 진짜 스승님이죠. 저희는 못 따라갑니다.” ​ 제자들은 상주(喪主)를 자처했다. 이학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人物情報 參考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