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광풍을 잔잔케 하라 (눅 8:22~25) 외 1

鶴山 徐 仁 2018. 2. 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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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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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광풍을 잔잔케 하라 (눅 8:22~25)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본문 해석

인생의 삶에도 예기치 않은 일들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치 고요한 바다에 갑자기 광풍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 항해하는 선척들이 큰 어려움을 당하듯이, 지금 우리는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중입니다. 어떤 분은 지금 갈릴리 바다의 제자들처럼 이미 광풍을 만나 심한 멀미를 앓으며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사명따라 살아가고 있는데,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이렇게 내가 힘들어 하는데 주님은 지금 어디 계시는지, 왜 침묵만 하시는지,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예수라는 

존재가 내게 어떤 의미이며, 신앙이 실제로 내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설명하기도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수수께끼 같은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인생을 쉽게 판단하고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사실입니다(22). 

갈릴리 바다를 항해하는 제자들의 배안에 주님이 함께하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항로에 늘 함께하십니다. 

때로 우리는 주님의 동행을 거부하고 불신하여도 그 분은 우리를 외면 않으시고 언제나 동행하십니다. 

지금의 풍랑이 왜 일어났고, 어떤 풍랑이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이 함께하심입니다. 

제자들처럼 그 풍랑을 이기기 위해 불안해하며 모든 힘과 방법을 사용하지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평안을 잃지 않으시고 계심을 봅니다(23). 우리의 삶에도 언제 돌출 사건들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부부간에, 자녀들이, 건강과 사업과 직장에 광풍이 내리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때마다 두려워 말고 평안의 주님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깨워야 합니다(24). 여기에서 주님을 깨우는 것이 믿음입니다. 

적은 믿음이라고 책망을 받게 되어도 깨워야합니다(25). 믿음이 크든 작든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믿음을 보시고‘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며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적은  믿음이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깨우며 사정형편을 아뢰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시편 50:15). 제자들은 깨웠고, 

주님은 풍랑을 잔잔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항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위대한 선장되십니다. 지금 상황이 감당하기 어렵습니까? 

능력의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십시오. 

비록 고달픈 인생의 바다를 가고 있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함께하십니다. 

믿음으로 바라보고 깨우기만 하면 소원의 항구까지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요16:33). 

결단과 적용

- 지금 겪고 있는 인생의 풍랑은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 그 풍랑이 어떻게 왔는지 원인을 진단하고 정리해 보십시다. 

- 주님을 바라보고 깨어 믿음으로 간절히 주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인생의 풍랑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살아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런 풍랑을 인하여 주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주여! 일어나셔서 종들의 가는 길을 평탄케 하시고,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왜 사랑을 못 받는가?
인문학 나눔

“사랑받고 싶습니다. 비법이 있을까요?”

.....

“선인장이나 장미꽃처럼 날카로운 가시를 자기고 있으면서도 

왜 자기를 깊이 끌어안아 주지 않느냐고 화를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끌어안으면 안을수록 깊이 상처받고 피를 흘리게 됩니다. 

일단 가시부터 거두시고 사랑을 갈구하시기를”

 

이외수 하창수 공저(共著) 「이외수의 ‘존버’실천법 뚝」

(김영사, 11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실력 중의 실력은 ‘사랑 받는 실력’입니다. 

사랑 받는 사람은 존재의 기쁨과 열심과 무한한 창의력이 나옵니다.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존재의 불안에 시달립니다.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자신은 사랑받을만한 존재인데, 남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착각하며 원망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시를 먼저 보는 것이 사랑 받는 첫 길입니다.

내 가시 때문에 미안하다는 겸손을 보이는 것이 사랑 받는 

두 번째 길입니다.

그리고 그 가시를 서서히 거두어 가는 것이 세 번째 길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3)

그림 큐티더 보기
스키
고린도전서 15:10

좋은 친구되신 예수님

도서 큐티더 보기
인생의 변곡점에서

지금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습니까?

하나님께 엎드리세요.

그 질병이라는 변곡점을 통하여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물질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야곱처럼 물질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고백합시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 할 때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축복이 임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우리 인생의 변곡점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위로함을 사모하십시오.

-김영철 전도사의 인생의 변곡점에서-

 

누구에게나 위기와 좌절의 아픔이 찾아옵니다.

인생의 변곡점이 있습니다.

그 변곡점에서 세상을 향하지 않고 야곱처럼 재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 하십니다.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위로함을 경험하십시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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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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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8:1~9 )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본문 해석

1923년 시카고의 에지와트 비치호텔에서 미국 최대 부호 아홉명이 자리를 같이 했을 때 언론에서는『20세기의 신화』라고 대서특필했습니다. 

그러나 25년 후인 1948년에 그들 중 한 명은 미치고, 셋은 파산하고, 둘은 출옥 후 패인이 되었고, 셋은 자살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돈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올바른 목적을 상실하고 어리석게 살아가면 나침반 잃은 배와 같습니다. 

나침반을 잃으면 목적하는 항구는커녕, 그 배의 결과는 파선이요, 침몰이요, 죽음입니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주의 이름을 온 땅에서 정말 아름다우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1,9).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사명이고,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을 작시한 다윗은 참으로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사람입니다. 어린아이처럼 감탄사를 연발하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면서 정말 좋다. 

멋있다. 아름답다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감동해 보신 지가 얼마나 된 것 같습니까? 

사탄은 우리를 속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세계를 보고 그 안에서 살면서 그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느끼지 못하도록 합니다. 바쁘게 만들고, 

짜증나게 하고, 염려하며 낙심하게 합니다.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감탄사를 연발하며 감동 있는 신앙생활하시고,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다윗은 우주를 바라보면서도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을 

내가 보오니” 감탄하고 있습니다(3). 다윗의 시는 체험과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외롭게 양을 치면서 밤하늘에 영롱히 빛나는 달과 별빛을 보았습니다. 

은하수의 강을 보았을 것이고,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았고, 한 낮의 강렬한 태양을 보았으며,

 저녁노을을 보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을 보면서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을 것입니다. 대자연의 신비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 앞에 초라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4절에서 ‘사람이 무엇이관대’ 이 말속에는 하나 님께서 결코 사람에게 그렇게 관심을 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고 계시니 이상하다는 말입니다. 그 구체적인 표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생각하십니다. 생각한다는 말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관심이 있기에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시고 생각하셨던지 자신이 죽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 하나님 당신의 죽음의 자리가 바로 갈보리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이토록 우리를 생각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권고하십니다. 권고는 조심스럽게 충고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인격을 최대한 존중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의 대화의 파트너로 우리를 인정해 주십니다.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영적으로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어느 피조물에도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사람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을 이러한 영화로운 

존재로 삼으신 이유는 주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그 임무를 주시기 위해 이런 특별한 존재로 창조 하셨던 것입니다(6-8).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의 모든 걸작품을 인간에게 확실하게 맡기신 것입니다(창1:28). 

다윗같이 순수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어진 삶을 살아가심으로 감격이 넘치는 아름답고 복된 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단과 적용

- 나의 삶의 목적이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구원받은 사람으로 나의 신분에 대한 자아정체성이 있으십니까?  

-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가까운 공원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껴보십시다. 

오늘의 기도

창조의 하나님, 지금 보고 누리고 살아가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걸작품인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함부로 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사명 다하게 하시옵소서.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이런 책임감 있는 존재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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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사람
인문학 나눔

“전투에서 이긴다고 해서 전쟁을 이기는 것은 아니다(중략).  

중요한 것은 전투가 아닌 전쟁이다. 영업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강매로 몇 번 물건을 팔았다고 큰 소리를 치더니 이후로는 아무런 실적도 

올리는 못하는 영업 사원들이 얼마나 많은가. 전투는 중요하지 않다. 

진정한 승패는 전쟁에 있다.”

 

피터 렘즈 저(著) 정성목 역(譯)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목적의 힘」

(한국경제신문, 86-8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바둑의 하수는 계속 단수(單手, 아다리)를 치며 돌 

몇 개 잡아 먹는 재미에 빠져 있다가 대마(大馬)가 잡힙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잡는 이야기입니다.  

원주민이 자그마한 조롱박에 원수이가 좋아하는 밤과 땅콩을 넣었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 헤매던 원숭이가 나무에 올라 이 조롱박을 발견했습니다. 

원숭이는 손을 넣었습니다. 조롱박에는 손이 간신히 들어갈 만한 구멍이 있었습니다, 

땅콩과 밤을 한 웅큼 집었지만 구멍이 작아 주먹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아침을 밝아 오지만 땅콩을 잡은 주먹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주먹에 든 것만 놓으면 손이 빠질 텐데...

원주민들이 다가와 미련한 원숭이를 사로 잡았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이렇게 미끼를 던집니다.  세상 미끼를 물면서  ‘전투’

에서 이겼다고 허세를 부리고,  영혼이 걸려 있는 ‘전쟁’에서 지게 유혹 합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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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고린도전서 15:10

예수님이 함께 하는 삶은 멋지고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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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하다’를 뜻하는 히브리어는 ‘고백하다’라는 말과 같은 어근에서 나왔다. 

고백적인 감사를 생각해 보라. 그것은 삶의 어떤 상황을 전제로 한다. 

감사 기도와 탄식 기도는 대체로 질병, 

죽음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함께 나온다. 

그런 배경에서, 탄식의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만 

상황의 전환이 없을 때 나온 것이고, 

감사 기도는 환란에서 구원을 받았을 때 드려진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은 조금 이상한 일이다.

-김병년의 [바람 불어도 좋아]-

 

우리 인생의 축복은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감사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매일 순간 순간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내 인생의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이루어지지 않는 일에 대해서 탄식을 하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께 감사하기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기에 탄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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