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분노(느 5:6-13) 외 1

鶴山 徐 仁 2018. 2.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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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365일 하나님과 행복한 삶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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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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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분노(느 5:6-13)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대로 행하였느니라

본문 해석

느헤미야가 화났습니다.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6절). 

이건 누구에 대한 분노였을까요? 생존을 위해 자식을 종으로 팔고 빚을 내 세금을 바치는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에 대한 분노가 아니고 가난한 자들을

전혀 돌보지 않고 도리어 착취하는 부유층들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가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7절)하며 귀족들을 <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9-11절)며 설득하고 호소했습니다. 

<백분의 일>이란 당시 유다 사회에서 통용되던 월 1퍼센트의 이자율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느헤미야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은 모든 자들에게 

그 받은 이자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두 돌려주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일체 이자 받기를 그치자며 호소합니다. 

다행히 귀족들이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겠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당장 제사장을 불러 귀족들로 하여금 그 약속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하고 옷자락을 털며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집과 산업을 털어 빈 손이 되게 하실 것>이라며 선언하고 

귀족들의 <아멘>까지도 이끌어 냅니다. 느헤미야는 사심 없는 진실한 지도자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유다 백성들의 참된 회복만을 바란 리더였기에 

모두가 승복하고 그의 말에 <아멘!>으로 화답한 것입니다. 이로써 내부로부터 터져 나온 원망과 가난한 자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그 위기를 도리어 백성들이 하나 되는 계기로 삼은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가진 자들이 스스로 그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미 받아 챙긴 이자까지도 되돌려 주겠다고 맹세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보십시오!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 말한대로 행하였다>(13 절)고 하지 않습니까?

결단과 적용

-<크게 노하였다>(6절)는 당시 느헤미야의 분노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이자 받기를 그치고 받은 이자는 다 돌려주기로 한 당시 귀족들의 다짐과 맹세는 어떻게 그 성사가 가능했을까요?

-느헤미야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옷자락을 턴(13절)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으며 <이자 받기를 그치라>, <받은 이자를 돌려보내라>고 촉구한 느헤미야도 대단한 지도자지만 

그 말에 순복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한 귀족들, 부자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아멘!>한대로 그 다짐하고 약속한 것들을 다 준행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저희도 여기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해주시옵소서. 

홀연히 찾아오는 내부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그걸 극복해야 옳은지도 깊이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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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이란
인문학 나눔

“성숙이란, 자신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이끌려 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헨리 나우웬 저(著) 두란노 출판부 역(譯) 「예수의 이름으로」(두란노, 8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삶은 내 의도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를 엉뚱한 곳으로 이끌어 가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께 떨어지지 않고 그곳으로 이끌려 다닐 수 있는 인내가 성숙이고 영성입니다.

베이킹 파우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밀가루도 싫어합니다.  

소금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합쳐서 구웠더니 맛난 비스켓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이렇게 이끌어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 보면은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 합치면 비스켓이 됩니다.  낱개로 보이면 쓰디쓴 것들이 하나님이 합력하면 큰 역사를 이룹니다.  

고난은 쉽게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고난보다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큽니다. 

그리고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이 진리를 크게 믿고 “자신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이끌려 갈 수 있는 능력” 이 바로 성숙된 믿음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그림 큐티더 보기
스켈레톤
고린도전서 15:10

우리의 초점이 하나님꼐 맞춰지는 삶을 기대합니다

도서 큐티더 보기
나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날 그레이 박사에게

한 젊은이가 길에서 차를 좀 태워달라고 하는데 

성령께서 "저기 너의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랍니다. 

차에 태운 다음 "어디로 갑니까?"하고 물으니까 

"시내로 갑니다." 하더랍니다.

 그레이 박사는 "오늘 어디 가느냐는 뜻이 아니라

 당신이 죽을 때 어디로 가느냐는 뜻입니다" 했더니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이 말에 그래이 박사는 

"그러면 이 문제를 좀 설명해드려도 괜찮겠습니까?" 하고는

  차를 멈추고 신약성경 몇 군데를 읽어주고는

  "머리 숙여 기도 할까요? 그리하고 나서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하니까

 그 젊은이는 눈물을 닦더니만 권총 한 자루를 뽑아 놓으면서

 "선생님, 사실 오늘 저를 태워주는 사람을 이 권총으로 쏴 죽이고

 차를 빼앗아 시체를 다른 주로 가서 묻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하면서 권총을 건네주었답니다. 

-김성민 전도사의 ′영혼을 살리는 교회′에서-

 

 많은 영혼을 추수하는 데는, 먼저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한 영혼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나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주님을 모르는 영혼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그리고 그 영혼을 사랑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레이 박사는 영혼을 구원하고 당장 그 보상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생명력이 있어서 

말씀을 전파할 때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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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5일 (목)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원망(느 5:1-5)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본문 해석

느헤미야 당시 유대 공동체의 진정한 위기는 성벽 재건도, 외부 적들과의 대치도 아니었습니다. 

내부에서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 불평, 원망이 조금씩 새어나오며 점점 그 소리가 커져가고 있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원망하는데>(1절). 

공동체의 붕괴 조짐은 언제나 원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은 항상 원망 때문에 그 공동체의 운명이 위기에 몰렸고 

또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원망이 가장 심했던 때는 광야를 유랑할 때였고, 특히 홍해 앞에서는 그 원망이 하늘에 사무쳤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들을 섬길 것이라>(출 14:11-12). 또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서는 이렇게 불평을 터트리며 원망했습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 도다>(출 16:3). 오늘 본문의 유다 백성들도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먹고 살아야 하겠다>(2절)며 

원망했고, 흉년이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을 저당 잡히고 곡식을 얻고자 한다>(3절)며 불평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우리가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왕에게 세금을 바쳤다>(4절)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벌써 자식들을 종으로 팔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이제 아무런 힘이 없도다>(5절)며 

푸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답도 길도 보이지 않는 이 시대 청년 세대들의 절망과도 같은 현실입니다. 

느헤미야가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이런 백성들의 원망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마치 그 모든 것을 내 문제 같이 아파하며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데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의  문제가 곧 자신의 문제였고, 

백성들의 아픔이나 고통을 곧 자신이 감당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로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도, 우리 역사에도 하루 빨리 이런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가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결단과 적용

-당시 느헤미야가 당면했던 내외적 시련과 장애들을 한번 적어 보십시오.

-느헤미야 당시 내부의 불평과 원망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십시오.

-우리에게도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주님,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최선을 다해 응답하며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가장 어려운 민생 문제고 누구도 처리하기가 쉽지 않은 먹고 사는 문제를 그는 진정성 있는 자세와 설득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승복했고 또 성벽 중수도 조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느헤미야의 믿음과 지도력에 감동을 느끼며

그런 지도자가 꼭 이 땅에도 출현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인문학 큐티더 보기
나답다는 말이 무엇이지?
인문학 나눔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이 “너답지 않게 왜이래” 라고 말하면,

여자 주인공은 도끼눈을 하고 이렇게 대답한다.

“나다운 게 뭔데?” 

그러게나 말이다.  나답게 살아야 한다는 건 익히 들어 알겠는데,

나다운 게 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왜 우리는 나다운 게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할까?

 

김수현 저(著)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마음의 숲, 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드라마에서 ‘착한 사람 코스프레’ 주인공이 꼭 한번은 내뱉는 대사가 이 것입니다.  “너답지 않게 왜이래?”

그러나 사실 이 말을 하는 경우는,  자신의 편의에 맞춰 상대방을 재단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답지 않게 왜이래!’ 하면서 꼼짝 못하게 덫을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설치한 덫 속에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나리자의 덫’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모나리자의 덫이란, 여자 스스로 파 놓은 함정을 의미하는데,  

늘 미소 짓고 있는 모나리자처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상대방이 깔아 놓은 덫과 자신이 만든 덫 속에 허덕입니다.  

이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님의 시선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안드레가 실수와 허물이 많은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려 왔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자 ‘반석’ 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1:42)

안드레도 시몬 자신도, 주변 사람도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시각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시몬은 하나님 나라의 반석이 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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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고린도전서 15:10

우리의 모든 시간들을 주님은 아십니다.

도서 큐티더 보기
하나님의 행위가 우리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생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지금 여기서 계속해야 하는

 생명살림의 사명을 받은 청지기이다.

 모든 생명과 인간이 정당한 생명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하나님의 행위가 우리를 통하여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노동이 소외되고, 쉼이 보장되지 않고, 

생명의 파괴가 날마다 일어나기 때문이다. 

과거의 창조는 자연이 그대로 신이 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자연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병일 목사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는 하나님′에서-

 

현재의 창조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의 창조자이시며 

내가 처한 삶의 현장인 역사의 주체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행위는 과거에 

일회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팔짱 끼고 구경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통하여 

새 하늘 새 땅을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