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느 4:15-23)

鶴山 徐 仁 2018. 2. 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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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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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느 4:15-23)

15. 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20.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 우리가 이같이 역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었으며
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고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찌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역사하리라 하고
23. 내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좇아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다 그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기계를 잡았었느니라

본문 해석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전심전력으로 사방의 대적도 방비하고, 성벽 중수에도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한 손에는 연장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창과 칼을 잡았습니다. 한 손으로는 재건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적과 싸웠습니다. 

일하는 자는 부지런히 일하고, 파수하는 자는 두 눈 부릅뜨고 파수했습니다.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며 적들의 동태를 살폈습니다.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21절).

심지어는 성 밖 사람들도 집에서 출퇴근하지 않고 성 안에서 함께 지내며 갑절로 고군분투해 그 모든 위기와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52일 만에 성벽 재건을 완공했습니다. 기록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네스감입니다. 광신도들은 기도만 하지 손발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역자들은 기도한 후 최선을 다해 뜁니다. 

그야말로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성벽도 중수하고 파수에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신속한 완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밤낮 없이 백성들을 독려하며 이끌고 하나님께도 기도하며 도우심을 빌었습니다. 

그 결과 강력하신 하나님의 개입으로 대적들도 제압하고 성벽 중수라는 대역사도 최단기간에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 옷을 벗지 아니 하였으니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23절). 무슨 일이든, 

어떤 대적들이 그 목전에 있든 이렇게 긴장하고 하나되어 파수하며 옷을 벗지 않고 사역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고 성공하고 짧은 기간에 

그 완공을 볼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과 백성들의 일사불란한 헌신과 하나됨, 최선을 다해 사역하는 모습을 본받읍시다. 

산발랏과 도비야, 암몬 사람, 아스돗 사람 같은 대적들이 감히 넘보거나 범할 수 없었던 그들의 영적인 무장과 견고한 믿음을 배웁시다.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 목표에 대한 고도의 집중력을 오늘 우리도 갖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결단과 적용

-느헤미야 당시 산발랏을 위시한 여러 대적들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느헤미야가 백성을 둘로 나누어 각각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16절)

-52일이라는 기록적인 공기로 성벽 재건을 완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었습니다. 

파수를 보며 성벽 재건에 매진했습니다.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고 연장을 잡으며 하나 되어 주어진 사역에 헌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대적들도 무력화하고 성벽 중수도 최단기간 모두 마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밤에도 옷을 벗지 않았고, 성 밖 집도 오가지 않으며 오직 일과 파수에민 집중했습니다. 

오늘 저희로 하여금 그들의 이런 자세와 헌신의 마음가짐을 꼭 배우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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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고린도전서 15:10

주님 때문에 우리는 담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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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제적이고도 적절한 섬김의 행위를 통하는 것이다. 

꾸밈이 없고 열정적인 섬김은 우리가 나누는 위대한 복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도록 돕는다. 

진리를 전하려면 진리를 보여 주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사용하신 모델이다. 

그분은 섬기셨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만나셨다. 

그때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릭 루소․에릭 스완슨의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 중에서-

 

주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섬김의 도구로 만듭니다. 

우리가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섬김입니다. 

많은 말보다 섬김이 사람을 움직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주셨지만 말씀대로 사신 성실한 섬김이 있었습니다. 

진리가 진리되게 하는 것은 섬김입니다. 

섬김은 자신을 대속물로 주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