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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고 2.
군주는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
4. 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 5. 그 소제는 숫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니라 6. 초하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7. 또 소제를 준비하되 수송아지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에도 밀가루 한 에바며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8. 군주가 올 때에는 이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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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고 ...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그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1,3절)
안식일과 초하루에는 성전 안뜰 동쪽을 향한 문을 열어 왕도 백성들도 다
하나님께 예배할 것을 명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왕이 드릴 번제나 감사제의 제물까지도 꼼꼼히 그 원칙을 제시하셨는데 그게 어떤 제물이든
<흠이 없어야 한다>(4,6절)는 것과 <그 힘대로 하라>(5,7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나 예물은 무엇보다 정결하고 무흠해야 합니다. 제물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흠과 티가 있는 제물을 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의 거룩하신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므로 하나님이 결코 흠향하시지 않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집니다. 비록 안식일과 초하루를
지키는 율법시대가 아니라 주일을 지키며 주님의 부활을 기리는 복음시대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의 원칙만큼은 변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게 어떤
명목의 헌금이요 예물이든 흠과 티가 없어야 합니다. 온전해야 하고 깨끗해야 하고 마음과 믿음이 담겨야 합니다. 다음은 힘대로 해야 합니다.
이는 분수에 넘쳐도 바람직하지 않고 인색해도 결코 복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미 구약시대 때부터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소득이나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고 체면이나 남의 눈을 의식해 무리하게 제물을 바치다 파산 하거나 빚에 시달리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자신의 재력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인색하게 제물을 바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나친 예물도 덕이 되지 못하지만
인색한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결코 복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예배와 예물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정직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께 예배드려야
마땅한 성일은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온전하고도 깨끗한 예물에 내 마음과 믿음을 담아 힘껏 드리고 있는지, 허세를 부리거나 인색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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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안식일과 초하루를 지키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시대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예물의 두 가지 원칙을 말씀해
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예배와 예물 생활의 문제점을 한 번 스스로 지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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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옛 사람들의 성일과 절기가 안식일이고 초하루 같은 날이었다면 오늘 저희들의 성일은 주일입니다. 이 시대는 주님이 부활하시므로 저희의
구원을 이루신 주일이 저희가 지키며 감사해야 할 성일임을 확신합니다. 부디 그 어떤 사정에도 불구하고 주일만큼은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하며 거룩하게 지키게 해 주시옵소서. 믿음과 사랑을 담아 진심 어린 예물을 드리는 일에도 결코 태만하거나 인색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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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구원한 가치가 |
요즘 현대인들의 관심사항 중 하나가 “재테크”이다. 어떤 사람이 평생 살면서 100억을 벌었다면 대단한 업적이다. 또 어떤
사람이 평생에 1조를 모았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평생 살면서 한 영혼을 구원했다면, 100억 또는 1조를
모은 사람보다 더 대단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다. 왜냐하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높이
평가하시고, 천국에서 상급이 크기 때문이다. -박요한 목사의 ‘복음을
전파하라’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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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명령을 수행하여 영혼을 살리는 업적으로 하나님께 높이 평가받는, 귀하게 여김
받는, 성도가 되십시오. 천국에서 상급 받는 성도는 땅에서 엄청난 물질을 모은 성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접을 받게 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십시오. 재테크와 견줄 수 없는 천국의 보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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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고독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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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란 혼자있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며, 고독이란 혼자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 폴 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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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태원교회 지성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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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삶 9- 말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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