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

한계를 넘어 한계상황에서 창의력과 믿음이 나온다. 우리도 쉽지 않은 한계상황과 장애를 만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이것이 복된 상황이라고 생각해보라. 이때 우리의 창의력이 나오고, 믿음이 성장하고, 믿음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병욱 목사의 '새벽 에너지’ 중에서- 누구나 크고 작은 한계상황을 마주합니다. 그것은 일이나 공부와 같은 개인적 성취의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때론 받아들이기 힘든 관계의 상실이나 어긋남,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과 같이 인생의 의미를 뒤흔드는 고통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한계상황 속에서 우리는 이전과 다른 인생의 길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앞으로 나가는 ‘성숙의 길’ 과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더 뒷걸음치는 ‘원망의 길’ 한계상황 속, 어떤 길을 가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위해 시험과 고통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한계상황이라는 바구니에 담긴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놀라운 선물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으로 한계를 넘어설 때 우리는 더욱 큰 그릇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게 될 것입니다. 주신 모든 것으로 그릴 수만 있다면 담을 수만 있다면 그 마음 그 사랑 주님 주신 모든 것으로 주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50:1~6)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