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진솔한 삶으로 함께 걸어가요.

鶴山 徐 仁 2008. 7.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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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들 서로 만나서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 하게 된다고들 한다.

인생을 긴세월이라고 할지 몰라도 살아보면 인생은 결코 길지 않은 걸 아는 데,

짧은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인 데, 왜들 사랑하면서도 헤어지는 것일 까요?

 

 

사람이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외로움도 고독함도 자신이 만드는 게 아닐 까요?

누구나 참으로 진솔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이별이라는 게 참 쉽지 않을 것인 데,

가식과 거짓으로 미화하는 삶이기에 스스로 만드는 결과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인생여정, 잘 살아도 백년이라하는 데,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살아가려고 하면

자신의 쓸쓸한 여정을 피하는 방법이 그 가운데서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데,

모두 짧은 인생을 홀로 걷지 말고, 어우러져 가는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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