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나의 제자들

鶴山 徐 仁 2007. 5. 13. 12:31

☆★ 나의 제자들 ★☆ 살다보면 우연으로 맺어지는 인연은 있나 봅니다. 강단을 지키다 보면 허구 많은 제자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했었지만, 지난 세월을 돌아 보니 정녕 진정한 제자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몇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위에선 그 만해도 성공이라고들 하지만, 아무래도 제 자신이 부족해 더 많은 제자들을 품을 수 없었던 게 아니었나 조용히 자성을 하게 됩니다.

Repeat Chorus

'鶴山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의 날  (0) 2007.05.16
인생의 바다에서  (0) 2007.05.13
향수  (0) 2007.05.13
사랑하는 제자의 편지  (0) 2007.05.12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0)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