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교훈을 주는 소나무 삶의 교훈을 주는 소나무 창 밖으로 보이는 소나무 숲을 바라보노라면 그들과 대화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지만 늘 그렇지만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혼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감정으로만 저들을 바라보면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진정으로 저들의 얘기를 .. 鶴山의 넋두리 2009.10.06
변화를 멈추지 않는 우리의 삶 변화를 멈추지 않는 우리의 삶 - 학산(鶴山) -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게 있을런가 싶지만, 자신이 지나온 삶의 여정도 그리 짧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세상의 모습도 이모저모로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만, 가까이에서 함께 지내던 많은 사람들도 떠나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 鶴山의 넋두리 2009.10.05
대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대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아무리 세상살이가 어렵고, 고달프게 느껴진다고 해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함이 주어져 있다면 얼마든지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터이니 낙심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강건한 심신을 가지.. 鶴山의 넋두리 2009.10.04
상상 속의 아름다운 연인 상상 속의 아름다운 연인 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잊혀지지 않고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 한 번 입맞춤이나 손조차 잡아본 적은 없었지만, 우연한 몇 차례 만남만으로 각인된 사람이 있습니다. 기차 안에서 모임에서 세 차례의 만남이 전부였지만, 참으로 긴.. 鶴山의 넋두리 2009.10.03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안고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안고 이 세상에 살면서 정녕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서 일생을 함께 하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 까 하고 생각해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 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게 있을 까요? 늘 상상의 나래 속에서 그려 보면서 그 .. 鶴山의 넋두리 2009.10.03
인생의 가을도 아름다웠으면..... 인생의 가을도 아름다웠으면.....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화하는 계절을 마주 하노라면 인생도 저와 같이 흘러가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기운에서 느끼는 것처럼 사람도 자연의 봄에서처럼 출생하여 아동기를 거치게 되고 자연의 만물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름을 맞이 하 듯 사.. 鶴山의 넋두리 2009.10.03
인간의 삶 인간의 삶 인생은 제하기 나름이라고들 하는 말이 되새겨진다. 주어진 여건 가운데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려고 했었는데 그러나 살아온 지난날들을 떠올릴 때면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 어떻게 살았다 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까마는 지금 껏 살아왔어도 진정한 삶의 해답을 찾지 못한다 하면 몇 번.. 鶴山의 넋두리 2009.09.30
인생 인생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 세월에게 아무리 애타게 멈추어 주기를 간청한다 해도 어차피 저대로 제 갈 길을 갈 것인데 이 세상에 그 뉘라서 세월을 잡아 놓을 수 있을텐가! 허니 그냥 주어진 세월 속에 차라리 몸과 마음만이라도 건강하게 한 세월을 지날 수 있길 소망 하면서... 운이 좋아 큰 .. 鶴山의 넋두리 2009.09.27
삶을 돌아 보면서 삶을 돌아 보면서 이제 일주일 후면 한가위,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서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대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은 되고 있지만 올 추석은 근간 불황의 여파로 고향을 찾는 발 길도 줄어들 것만 같다. 예전 보통의 사람들이 살던 초가 삼간 작은 집에 서려있는 향수가 날이 가.. 鶴山의 넋두리 2009.09.24
화합의 사회를 소망하면서! 세월이 흐르고 자연의 환경이 변화되는 가운데 우리네 사람의 심성도 바뀌어 가는 것만 같습니다. 흘러간 지난 과거 세월에 비추어 본다면 대다수의 살림살이는 훨씬 나아진게 사실이지만, 부자가 더 욕심이 많다고 하드니, 사람들의 욕심은 반대로 오히려 어려운 시절의 예전에 비하여 더 커지고, 비.. 鶴山의 個人觀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