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재무장 현실을 송두리 채 망각하고 이상론만을 추구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사회의 차세대 주자들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청소년들에게는 이상을 심어줄 수 있고, 꿈을 가꿀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야 될 터인데, 과연 우리사회의 현주소는 이에 비추어 고민을 해 볼 여지가 없는 .. 鶴山의 個人觀 2009.09.11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그리며 오늘 아침도 살아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접할 수 있으니 참 행복합니다. 대자연의 넉넉함만으로도 날마다 풍요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서 만족할 수 있다면 좋을 터인데, 늘 부질없이 피어나는 욕심에 사로잡혀 힘들어 하는 자신의 미련스럽고, 우둔한 모.. 鶴山의 넋두리 2009.09.01
이러한 삶은 어떨까요? 이러한 삶은 어떨까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인생은 나이가 늘어가고 늙어 갈수록 오히려 한적한 곳에서 살아가기 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 데 늘 왜 이렇게 도시의 울타리를 벗어나고만 싶어지는 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도시의 삶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고 .. 鶴山의 넋두리 2009.08.31
어떻게 살아가야 할 까? 우리 한겨레, 배달민족은 오랜 예전부터 삶의 현장이 각박하고, 힘이든다고 해도 마음이 늘 넉넉하고 여유로움을 가진생활을 해온 민족이었는데 어느새 근대화의 물결에 휩싸여 삶의 성향마져도 변화되었나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제대로 살펴볼 틈도 없이 다람쥐 챗바퀴 돌아가.. 鶴山의 넋두리 2009.08.25
이기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 이기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 세상살이 지나다 보니 사람마다의 본성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다소 있을런지 모르지만 예외적이고 돌연변이적인 상황을 제외한다면 고만고만한 것이 별반 큰 차이가 있을 까 싶습니다. 살다가 무연히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이 사람은 다르겠지 하고 기대를 해도 그건.. 鶴山의 넋두리 2009.08.23
인생 여정 모든 것을 다 제쳐두고 목적지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때가 있다. 언제까지 자신이 살아서 세상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아직도 이렇게 육신이 멀쩡 할 때 여행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을 터인데살다보니 행인지, 불행인지 이렇게 일에 매달려서 한 세월을 보내고 있다. 언제나 .. 鶴山의 넋두리 2009.08.18
삶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 삶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 오늘 하루도 비가 내리려나 보다 빗 길이라 출근 길이 복잡할 줄 생각하고 일찍 나섰지만조용한 흐름 속에서 별 어려움없이 사무실까지 도착하였다. 도심의 소음과 공해를 벗어난 한적한 곳 산으로 둘러처진 사무실에서 일한다는게 축복이라 여겨지고 늘 마음 속으로부터 감.. 鶴山의 넋두리 2009.07.24
마음 문을 열고 살 순 없을까! 마음 문을 열고 살순 없을까! 짧은 인생 길을 함께 가는 사람들 끼리 벽없이 서로 통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을 까! 우린 서로 자신을 숨기고 감추면서 사는 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 겁나길래 그렇게 숨기고 감추면서 늘 서로를 경계하며 살아야 하는 지! 자신의 마음 문을 열고 살려는 사.. 鶴山의 넋두리 2009.07.22
마음가짐 *♣* 마음가짐 *♣* 나날이 맞이하는 그만 그만인 일상이라도 개인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하루의 시작에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온종일 자신의 감정을 좌우하게 된다는 걸 누구나가 살다보면 자주 느끼게 될 겁니다. 늘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 鶴山의 넋두리 2009.07.22
만남 그리고 이별 『 만남 그리고 이별 』 장맛비에 폭우에 곳곳에서 피해가 많지만 한참 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증을 더하긴 해도 비가 내리는 걸 무척 좋아 하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다리는 사람에게서 오래 소식이 없을 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하지요! 속이 상하고, 답답.. 鶴山의 넋두리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