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세상사 새옹지마라고 했으니

鶴山 徐 仁 2009. 12. 5. 20:52



세상사 새옹지마라고 했으니

 

세상살이 모든 게 새옹지마라 했으니 이제 당신의 슬픔과 고통이 가시면 다음에는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오늘도 병상에서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며 머지않아 웃음으로 이 날을 얘기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드리리라 믿어요. 고통의 날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의 날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지금 이 시간이 단지 잘 지나기만을 우리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했으면 합니다.

당신은 예전의 모습을 꼭 찾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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