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행복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행복하다 아내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머물게 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감사에 대한 개념이 크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건성으로 몸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솔직히 요즘처럼 절실한 깨달음은 전연 가지지 못한 채였습니다. 하지만, 입원 .. 鶴山의 넋두리 2010.01.19
덩신처럼 살고싶다 덩신처럼 살고싶다 1월 18일 세상을 덩신처럼 살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를 낳지를 않을텐데... 어설픈 작은 지식의 조각들을 담아서 난 척하면서, 하찮은 자존심을 지키려 이래저래 눈치를 보면서, 살다보니 한참을 살다가 생각을 해 보니 지금 껏 살아온 자신의 삶이 자신의 생각으로 살아온 것인지! .. 鶴山의 넋두리 2010.01.18
무의미한 인생여정은 없다 무의미한 인생여정은 없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도전의 끈을 놓으면 무슨 살 맛이 생기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이런저런 것들에다 쉽게 도전장을 던져보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더해 갈수록 꿈도 도전의 용기도 점차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 鶴山의 넋두리 2010.01.18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을 기다리는 마음 올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참 많이 추운 겨울인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까지도 움츠려드는 무척 힘든 겨울을 지나고 있기에 어서 이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을 싫어하면서도 겨울에 내리는 하얀 논이 올 때면 그래도 잠시 낭만을 즐기기도 했었는데 이번.. 鶴山의 넋두리 2010.01.18
심신이 피곤한 나날들 ** 심신이 피곤한 나날들 **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구름 한점없이 청명한 하늘이 마음마져 맑게 하는 듯 기분 좋은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려고 애를쓰도 생각처럼 쉽게 온전히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으니 하루하루가 참 힘든 가운데 지나갑니.. 鶴山의 넋두리 2010.01.18
염려의 짐을 내려놓는 삶 염려의 짐을 내려놓는 삶 늙은 사람은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했는데, 문득문득 흘러가버린 세월이 그리워질 때가 많으니 세월따라 이미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졌는 가 보다. 지나친 날들을 돌아보아야 허무감만 더 할 뿐인데, 현실이 힘들고, 지칠 때이면, 추억 속에 젖어드니 그때마다 갖 가지.. 鶴山의 넋두리 2010.01.16
밴댕이속알머리 정치인들이 국격(國格)을 아는 가? 근간 특히 현 이명박 대통령 정부 이후로 국격(國格)이라는 용어가 자주 통용되고 있는 것 같으나, 이는 글로벌 시대에 대처하는 시대적 상황의 자연스런 요구의 반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자타가 공인하고 있듯이 사회 모든 부문이 편차는 다를지.. 鶴山의 個人觀 2010.01.16
행복한 삶과 불행한 삶 행복한 삶과 불행한 삶 세상 사람 누구든지 항상 행복하지도, 늘 슬픔만 있는 것은 아닐터이니, 살아보면 도토리 키재기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살다보면 좋을 때도 기쁠 때도 있고, 힘들고 슬플 때도 있지만 세상살이가 보통 다 그렇다 여기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 오직 자.. 鶴山의 넋두리 2010.01.15
봄이 기다려진다 봄이 기다려진다 올 한파가 아무리 심하다 해도 머지 않아 엄동설한도 물러갈테니 이미 마음은 봄을 맞으려 하는 듯 바깥 나들이에도 기분은 추위를 잊었다. 이번 겨울은 몸과 마음 모두가 꽁꽁 얼어붙는 듯 하는 어려운 고비를 지나고 있지만 곧 다가올 새봄이 기다려진다. 생동의 기운을 실어다 주.. 鶴山의 넋두리 2010.01.14
영어는 국제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190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들어선지도 10년 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 세대들은 영어를 외국어라는 개념으로 받아 드리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한 영역이였을지라도 지금 이 시대를 뒤지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면 누구든지 배워야만 하는 필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그만, 하지 않아.. 鶴山의 個人觀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