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신이 피곤한 나날들 **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구름 한점없이 청명한 하늘이 마음마져 맑게 하는 듯 기분 좋은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려고 애를쓰도 생각처럼 쉽게 온전히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으니
세상사가 늘 좋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또 늘 나쁘지만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끝없이 펼쳐지고 있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면 혼자 멀리 여행이라도 가게 된다면
자신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맞는 것이 아니고 아무튼 아내가 겪고 있는 이 시련의 시간들이 어서 지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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