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대동맥’ 18년만에 위용… 하루 62만명 실어나른다 4월 1일 ‘교통의 오지’로 불리던 경주와 울산을 잇는 새로운 길이 뚫렸다. 1992년 첫 삽을 뜬 ‘경부고속철도’가 18년 만에 완전 개통됐다.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이 ‘속도의 혁명’을 가져왔다면 2단계 개통은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및 경부축 주요 도시를 2시간대 생활권으로 편.. Free Opinion 2010.11.01
파업으로 증명된 방만경영 노동ㆍ복지 파업으로 증명된 방만경영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만여명 없어도 여객대란 안 일어나 과잉인력 많다는 사실 逆으로 보여줘이번 철도노조 파업 사태는 누적적자가 2조4000억원에 달하는 코레일의 '방만 경영'의 실체를 역설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政治.社會 關係 2009.12.08
구불구불 장항선? 이젠 '똑바로 장항선' 직선화로 운행시간 20여분 단축… 익산까지 연장 온양온천·대천역 등 6곳, 새 驛舍로 산뜻한 '변신' 대전=우정식 기자 1922년 천안~예산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충남 천안시에서 종착지인 서천군 장항읍까지 연결된 철도 '장항선'. 일제 강점기 때 충남 서부 곡창지대의 곡물 및 광물 수탈용으로 건설된 .. Free Opinion 2008.05.06
한국형 고속철도 'KTX-Ⅱ' 최초 공개 뉴시스 입력 : 2007.05.16 14:17 / 수정 : 2007.05.16 14:57 ▲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07 부산 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시속 350km를 내는 한국형 고속철도 `KTX-Ⅱ' 실크기 모형 등 관련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07 부산 국제철도 및 물류.. 科學. 硏究分野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