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제주 154

[스크랩] <제주도>섬을 향해 날아가는 새들

한국 여행섬을 향해 날아가는 새들제주도 회상가끔씩 想思의 바람 부는 사이로절뚝이며 날아가는 새들의 젖은 어깨를 따라가기도했었지요.후두둑 구름 언덕을 넘는무채색의 빗방울 소리가 그립기도 했었지요.성벽을 기어오르는 한 마리 거미의 심정으로섬을 향해 날아가는 새들한 때는 흑염소 노니는 솔섬에서솔잎을 뚝뚝 끊어 먹으며 살았었지요.전복, 해삼, 멍게, 미역이 자라는 해안선에서해녀의 긴 숨 고기를 배우기도 했었지요.소용돌이치는 해류의 얼음 곶에 빠져그만 목숨을 잃을 뻔도 하였지요.너무 외로워 외따로 서 있는 날은 낭떠러지의 꽃이 되기도 했었지요.산산이 흩날리는 눈꽃의 겨울 내내죽순처럼 자라는 상처를 키우기도 했었지요.....서은님의 詩集중에서 나는 이상한 새였다.부레에 행복과 만족이라는 공기가 차면제주도라는 남쪽섬..

대한민국 探訪 2005.09.05

[스크랩] 제주도 방언(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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