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1인당 100만 원 돼야”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9 13:24 수정 2021-10-29 14: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 규모에 대해선 “최소 1인당 100만 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모두가 입은 피해에 비해 국가지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경제 회생과 국민들의 헌신, 협력에 대한 위로와 보상 차원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코로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