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남미 33

[스크랩] 새들의 천국-바에스타 섬

바에스타 섬                                                      2004. 1.4. 일요일                             페루의 라스카 지상그림 빠라가스.                                 (10대 불가사의의 하나)-경비행기 안이라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음. 경비행기 투어를 마치고 바에스타섬으로....관광보트를 타러 가기 전 입구에서   바에스타 섬으로 가는 길목.야자나무를 배경으로 한가로운 풍경. 한낮이어서인지 오가는 사람도 드물고 길 위에 햇빛만 투명하게 내려 쏟았다.                                    ..

南北美洲.濠洲 2005.11.04

[스크랩] a01 태양신의 땅 잉카

여름 旅行 1희망과 절망은 서로 아주 가까운데서 공존한다.눈앞에 바라보이는 단순한 현실로는 도무지 해결 할 수 없는절대적 절망 상태라 하더라도, 어떤 격려 한마디가 머리 속에 깊숙이 잠재되어 있던 의식을 바꾸어, 희망으로 변화되기도 한다. 참으로, 순간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 그리고는 다시 용기를 갖게되는 원천적인 힘을 만들어 준다. 나와 같은 지독한 낙관주의자도 절망의 늪 안에서, 지속적으로 樂觀的이거나, 긍정적인 사고로 일관 할 수는 없었다. 다만 가능한 빨리 낙관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려 노력했다. 비관적인 판단과 고민은 최소의 시간으로, 낙관적인 판단과 희망은 오래 지속시켜야  지루하고 긴 절망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더욱 더 끔찍스러운 절망과 고통 속에선 환상적이거나, 차라리 기적에..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봄이오면

빙하 perito moreno   한 보름간 무지 바쁘게 보냈다. 컴 앞에 앉아볼 시간도 없이......2주전엔 두레의 김진홍목사님 일행이 이곳을 방문하셔서 식사해드리고 따라 다니느라고,  그 이후엔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갔다. 한주간 다녀오는데도 얼마나 바빴는지,                               이민청으로  대사관으로 , 그 와중에 또 연합성가제 무대에 서기까지.. 번개불에 콩을 구워먹는다는 말이 실감 났다.  함께 간 딸래미는아예 친구네집에 맡겨 버릴 정도로 정신없이 보냈다.. 그리고 돌아오니 9월.. 봄 기운이 완연하다.  눈도 그치고 햇살도 따사롭고.  양지 바른 곳에서는  파란 풀들이 자라고 있다. 이 남쪽 끝 자락에도 봄이 오고 있다. 봄날이 되면 늘 정신 없이 봄 ..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patagonia의 하늘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것이 아름답다.그중에서 이곳 파타고니아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정말 신비롭게 보여질 때가 있다.  오늘 우리 호텔에 온 파일럿 출신들인 글라이딩 그룹이 보여준 사진들이 신기하고 아름다워 올려본다. 오늘 아침에는 비온후에 거대하고 선명한, 그것도  쌍무지개를 보았다.얼마나 멋있었는지 바쁘게 길을 가는 중에도  차를 세우고 내려서 쳐다보며 하늘의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실감하다. 아르헨티나에 처음 왔을 때, 어느 주일 오후에 부에노스 근처의 들판에 나가서 아득한 지평선과 맞닿은 하늘과 각양의 구름들.. 더불어 함께 본 거대한 무지개를 나는지금도 잊지 못한다.  다섯살난 딸래미도 아르헨티나의 하늘은  진짜 멋지다고 감격 했었다.그후로 어렵고 힘들때,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이민 생활에 갈등..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sky of patagonia 2

sky of chos malal  in neuquen, Argentina 지난번에 올린 하늘 사진을 보고 감격하시는 분들이 많아 ,혼자 보기에 아까운 사진을 또 올린다.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네우껜주의 북쪽에 위치한 초스마랄이라는 곳에서 오스트레리아 비행사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요즘 이 그룹의 사람들이 칼라파테를 방문하여 글라이딩을 하며 우리호텔에 머물고 있다. 우리에겐 아직도 낯설은 레저이나 이 클럽은 세계적으로 각국에 회원들이 있다고 한다. 정말 신비롭죠??? 가져온 곳: [Lindavista Argentina]&nbsp 글쓴이: calafate 바로 가기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빙 하 perito moreno

perito moreno 빙하는 이곳의 많은 빙하들 중의 하나로 규모가 크고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이 빙하는 계곡에 얼음과 눈이 오랜기간 동안에 천천히 쌓여가면서  생겨난 아마도 태초부터 생겨났을 것이라고 한다.한 쪽으로는 계속해서 얼면서 한쪽에선 밀려나오면서 그 조각들이 크게  혹은 작게 떨어져 나오면서 이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얼음 조각이 떨어질때의 모습이 웅장하고 그 소리 또한 장엄하면서도 신비롭다.  광활한 빙하위에 거친 파타고니아 바람이 몰고온 먼지들이 쌓여 윗부분은 더럽지만 떨어져나온 조각들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면 그 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운 연옥색이다. 가져온 곳: [Lindavista Argentina]&nbsp 글쓴이: calafate 바로 가기  가져온 곳: [부엔 디아]&..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빙 하 perito moreno

perito moreno 빙하는 이곳의 많은 빙하들 중의 하나로 규모가 크고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이 빙하는 계곡에 얼음과 눈이 오랜기간 동안에 천천히 쌓여가면서  생겨난 아마도 태초부터 생겨났을 것이라고 한다.한 쪽으로는 계속해서 얼면서 한쪽에선 밀려나오면서 그 조각들이 크게  혹은 작게 떨어져 나오면서 이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얼음 조각이 떨어질때의 모습이 웅장하고 그 소리 또한 장엄하면서도 신비롭다.  광활한 빙하위에 거친 파타고니아 바람이 몰고온 먼지들이 쌓여 윗부분은 더럽지만 떨어져나온 조각들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면 그 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운 연옥색이다. 가져온 곳: [Lindavista Argentina]&nbsp 글쓴이: calafate 바로 가기

南北美洲.濠洲 2005.09.19

[스크랩] 아르헨티나 Tigre 행 관광열차

Tigre 행 관광 열차"즐건 주말이다.애인과 함께 가볍게 근교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그런데 주머니 사정이 궁색하다."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띠그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시 북쪽 30km 지점라쁠라따 강 어구에 있는 휴양지로 알려져있다.정확히 말하면 라쁠라따강의 한 지류인 루한강이라쁠라따강으로 흘러 들며 생긴 비옥한 삼각주 지역이다.기차가 갈수 있는 육지와 붙은 지역에 1678년에 세워진 예배당을 중심으로 집들이 들어 서 있고 강주변 지역과 여러 섬으로 휴양지가 개발 되어있다. 강의 지류들을 이용한 운하를 통해서만 수 없이 많은 섬 주변의 별장들로 갈수 있다. 띠그레 기차역 앞의 부두에서 여러 섬으로 들어 가는 나룻배가 수시로 있으며섬 주변을 일주하는 관광선을 타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멋있다.경주용 보트타기..

南北美洲.濠洲 2005.09.18

[스크랩] 아르헨티나 빰빠 대평원의 방목되는 소들

부에노스주를 비롯하여 산타페, 라빰파, 엔뜨레리오,꼬리엔떼스등 여러주에 걸쳐져 펼쳐진 대평원을   La Pampa라 한다. 직경이 2000 킬로미터가 넘는 넓은 초원지대에 아르헨티나의 인구수 보다 많은 6천 5백만두의 소떼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방목되고 있다. 가져온 곳: [아르헨티나의 바람]&nbsp 글쓴이: banava 바로 가기

南北美洲.濠洲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