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산 Tronador (해발 3478m)...한여름에도 만년설과 빙하를 계곡 구석 구석에 간직하고 있으며눈 덮인 정상의 위용이 사방 2-3백킬로 밖에서도 보이는웅장한 산이다.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휴화산이다.그 곳 뜨로나도르 주변 사람들은 동양인만 보면 후지산보다 좋으냐고 물어본다.보통 관광코스는 해발 1400m 지점 까지만 개발되어 있다.버스를 타고 그 곳까지 가서 산밑에 걸려 있는 빙하를 사진에 담아 오기도 한다. 사진은 까떼드랄산(해발 2388m) 정상 부근에서 촬영한 것이다. 가져온 곳: [아르헨티나의 바람]  글쓴이: banav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