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엘 우아삐 호수 북서쪽에 또하나의 국립공원 지역이 있다.
아라쟈네스 공원이다.
디즈니 만화 밤비의 고향이라 한다.
월트 디즈니가 이숲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착상했다는 만화가 밤비이다.
이 지역에만 자생하는 벌거 벗은 나무들이 주변을 온통 적갈색으로 물들인다.
한때 2차대전후 독일 전범들이 근대에 까지 숨어 살았던 곳으로
당시의 숲속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가져온 곳: [아르헨티나의 바람]  글쓴이: banava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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