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 탓인지 뉴스로 접하는 것이긴 해도 서울 등 다른 지역에 비하면 별로 내리지 않은 것 같은데 시내 곳곳이 눈으로 인해 교통에 큰 장애를 초래하고 있는 것 같다. 기온마져 뚝 떨어진 상황이어서 내일은 더 나다니기가 불편스러울 것 같다. 눈이 내리면 낭만적으로 감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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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12월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 어때요? 어느새 올 한해도 저물어 간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12월.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며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관광공사는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이라는 테마 하에 12월의 가볼만한 곳 5곳을 선정, 발표했다. ◆ ..

Mt. St Helens --- 워싱턴 주의 화산 2,550m, 본래 2,950m 였으나 1980년 폭발로 400m가 날아감... Mt. Rainier --- 워싱톤 주, 화산, 4,392m Mt. Shasta---미국 캘리포니아 4,322m

그 어느해 겨울밤 / 박영수 어둠고 추운 이밤길을 걸으며 난 너와 함께했던 날들을 생각한다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사랑한다고 나의 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사랑한다던 그어느 겨울밤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어 잠든 너의 얼굴도 어느새 아픔과 그리움이 되어 내가슴속에 젖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