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72

이웃 사촌이 논 산다고 해도 배 아파 하지 말았으면...

우리들 사회 속에서 오랜 기간을 연연히 내려오는 말들 가운데는 좋은 말들도 많지만, 어쩐지 "이웃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모로 가나 어디로 가나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말과 더불어 자신이 아주 싫어하는 말들 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고려대 김용준(金容駿) 명예..

鶴山의 넋두리 2005.09.08

[스크랩]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움을 더하는 사람은 많은 데 그들은 점 점 더 내 곁에서 멀어져만 가는구나!언젠가는 모두가 본향으로 돌아들 가련만...난 아직도 이렇게 마음의 시름을 달래며 살아야 하는가?모든 걸 접어두고 훌 훌 털어버린 채 어딘가로 당장에라도 떠나고 싶다.      가져온 곳: [♡수사랑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  글쓴이: 鶴山  바로 가기

鶴山의 넋두리 200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