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끝내줬다 축구 박지성, 끝내줬다 김동석 기자 ds-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5.23 02:22 리그 최종전서 시즌 8호골에 1도움까지… 공격포인트 14개, 한국인 시즌 최다 기록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최종전에서 1골1어시스트의 만점 활약을 했다. 박지성은 23일 오전 홈인 올드 트래포드.. 體育. 演藝分野 2011.05.23
눈 쌓인 참나무 숲에서 은빛 세상을 누비다. 눈 쌓인 참나무 숲에서 은빛 세상을 누비다. 3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눈꽃 세상,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눈 쌓인 참나무 숲과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는 오크밸리 스키장은 올해로 개장 5회째를 맞는다. 슬로프 면적 276,100㎡, 총 길이 6,192m의 규모로 조성 .. 體育. 演藝分野 2011.01.20
[스크랩] `냄새난다` 차별받던 한국소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 꿈 이뤘다 '냄새난다' 차별받던 한국소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 꿈 이뤘다 < 조이뉴스24 > 오랜 타향살이에 음식까지 맞지 않아 지칠 법도 했지만 소년은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다. 동료가 '냄새 나는 동양인'이라며 패스를 하지 않으면 실력으로 제압했다. 꿈을 먹고 살았던 소년은 한때 원망했던 청각 장애인 .. 體育. 演藝分野 2011.01.17
[서울광장] 이제 박지성을 놓아 주자/오병남 논설실장 축구공 하나에 세계가 흥분하고 열광하는 것은 거기에 영웅이 있기 때문이다. 둥근 공 하나에 삶을 건 영웅들의 열망과 몸짓은 우리의 원초적 목마름을 채워 주기에 충분하다. 박지성은 두말없는 한국 축구의 영웅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그는 한국을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올려 놓았다. 한국 축.. 體育. 演藝分野 2011.01.14
[만물상] 대만 '한류 억제' 법안 만물상 [만물상] 대만 '한류 억제' 법안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tjoh@chosun.com 입력 : 2011.01.12 23:29 / 수정 : 2011.01.13 13:12 미국 시사주간 타임 기자가 몇 년 전 몽골 고비사막을 취재하다 모래밭에 차가 빠졌다. 그는 한참 떨어진 천막집 게르를 찾아가 자동차 빼내는 걸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집주인은 "TV로 '.. 體育. 演藝分野 2011.01.14
[스크랩] 몽고메리 클리프트 Edward Montgomery Clift 1920.10.17 ~ 1966.7.23 출연작으로 수색, 붉은 강,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젊은이의 양지, 나는 고백한다, 종착역, 지상에서 영원으로, 레인트리 카운티, 젊은 사자들, 지난 여름 갑자기,분노의 강,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 뉘른베르크의 재판, 프로이트 등.... 體育. 演藝分野 2011.01.06
[스크랩] 비비안리가 딸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 비비안 리 (Vivian Mary Hartley 1913.11.5~1967.7.7) 미국 남부 여성의 모습을 가장 잘 그려낸 여배우 비비안 리는 1913년 인도 다즐링시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2류 영화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는 수 천명의 배우들이 탐내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게 되고 스타로 거듭 난.. 體育. 演藝分野 2011.01.03
[넷향기] 이여영 기자의 "여자축구가 진짜 축구" 여자축구가 진짜 축구 이여영 여자축구가 진짜 축구 저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다.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인터넷팀 소속 기자 시절 어쩔 수 없이 기사를 쓰기 위해 공부를 한 적은 있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그렇게 흥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2009년 WBC 덕에 야구를 알게 됐듯, 당시에는 축구의 .. 體育. 演藝分野 2010.12.15
아시안 게임 아시안게임 또 다른 볼거리로 등장한 도우미 치파오 여인들 이번 아시안 게임에 등장한 치파오를 입은 여성 도우미들의 섹시한 의상이 연일 화제입니다. 치파오란 청나라때 만든 중국의 전통 의상인데 이번에 이들이 입은 의상은 일반 치파오보다 더 얇은 옷감으로 몸에 착 달라붙게 하여 속옷 라인.. 體育. 演藝分野 2010.11.30
“좀 쉬고…쉽시다!”…박태환 웃게한 ‘4차원’ 정다래 ‘4차원 소녀’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아시아를 호령한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은 뒤집어졌다. 20일 오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메인미디어센터(MMC) 내 콘퍼런스 룸. 이번 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치면서 한국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박태환과 정다래를 비롯해 이.. 體育. 演藝分野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