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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비안리가 딸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鶴山 徐 仁 2011. 1. 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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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 리                

 (Vivian Mary Hartley  1913.11.5~1967.7.7) 
                               

   미국 남부 여성의 모습을 가장 잘 그려낸

 여배우 비비안 리는

 1913년 인도 다즐링시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2류 영화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는

 수 천명의 배우들이 탐내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게 되고 스타로 거듭 난다.

출연작으론 <클레오파트라>, <안나 카레리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이 있다.
 
          
    
                                                                                                   
 
비비안리가 딸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의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자신이 혼자 결코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 져야하고
병으로 부터 회복되어야하고
무지함으로 부터 교화 되어야 하며
고통으로 부터 구원 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사람을 돕는 손이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이 글을 되새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출처 : 용마산 끝자락
글쓴이 : 몸짱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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