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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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의 보디빌더 “근육 키우면 젊음도 돌아와…늦은 때는 없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환갑의 보디빌더 “근육 키우면 젊음도 돌아와…늦은 때는 없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입력 2021-09-25 14:00 수정 2021-09-25 18:02 조우순 부회장이 서울 목동 에스짐파리공원점에서 근육운동을 하고 있다. 보디빌딩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딴 그는 보디빌딩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항공사와 건설사, 정부기관 등 해외주재원으로만 20년 넘게 일한 조우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동협의회 부회장(60)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터진 뒤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했다. 은퇴할 나이도 됐고 100세 시대를 맞아 향후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때 아들 현우 씨(26·연세대 체육과 대학..

BTS의 세번째 유엔연설, 로스트 아닌 웰컴을 말했다

BTS의 세번째 유엔연설, 로스트 아닌 웰컴을 말했다 이혜운 기자 입력 2021.09.21 01:31 유엔총회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세상이 멈춘 줄 알았는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선택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전 8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개최된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자로 나섰다. 유엔총회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유엔에서 연설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는 미래세대의 목소리..

“뭐 해줬다고 ‘文에 감사’ 강요하나” 김연경 팬들 배구協에 항의 쇄도 외 1

“뭐 해줬다고 ‘文에 감사’ 강요하나” 김연경 팬들 배구協에 항의 쇄도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8.10 10:11 배구협회 게시판에 김연경 팬들의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배구협회 게시판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주장 김연경 선수에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감사 인사를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대한민국 배구협회 게시판에는 분노한 팬들의 항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보는 내내 질문과 태도가 너무 처참해서 제가 다 선수에게 미안했다”면서 “세계에서 레전드라 칭하는 김연경 선수한테도 이런 식으로 구는데 과연 배구키즈가 나올까? 배구협회도 바뀔 때 됐다. 사과하시고 이번 기회에 개선 좀 하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한 일도 없으면서 생색..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보스코비치 선수 사실 금메달은 한국 팀이라고 인정,식빵언니 김연경과 김희진에 사진 보더니 감동에 물결

鶴山 ; 우리 여자국가대표 배구팀 여전사들의 투혼에 온 국민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썩어빠진 직업 정치꾼들의 진흙탕 싸움 판으로 뉴스들이 도배되고 있는 터인데, 참으로, 여러분의 투혼은 정녕, 값진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잘 회복하세요! 우리 국민이 여러분같은 투혼을 반만이라도 ........

'쌍포' 김희진 몸 만신창이었다 "경기 없을땐 걷지도 못해"

'쌍포' 김희진 몸 만신창이었다 "경기 없을땐 걷지도 못해" [중앙일보] 입력 2021.08.08 12:14 수정 2021.08.08 12:27 배구 김희진이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수비에 실패하고 있다. [뉴스1] 김연경(33·상하이)만큼 도쿄올림픽이 특별했던 선수가 있다. 바로 라이트 공격수로 뛴 김희진(30·IBK기업은행)이다. 김희진은 김연경·양효진(32·현대건설)과 함께 2012년 런던 대회,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은 여자배구의 핵심이다. 도쿄올림픽에선 김연경을 보좌하며 박정아(28·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쌍포'로 활약했다. 그러나 대회 직전 받은 무릎 수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