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러軍, 탄약-식량 사흘도 못버틸 지경”… 장기전 늪에 빠진 푸틴

“러軍, 탄약-식량 사흘도 못버틸 지경”… 장기전 늪에 빠진 푸틴 파리=김윤종 특파원| 이은택 기자 입력 2022-03-24 03:00업데이트 2022-03-24 05:29 러, 우크라 침공 한달… 속전속결 실패 “추위속 전투, 동상 걸려 잇단 후송”…러軍 가용 전력 90% 이하로 줄어들어 우크라, 매복작전 주효… 요충지 탈환 러 지도부 균열… 보안책임자 체포돼…푸틴 기후특사, 전쟁 반대하며 사임24일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러시아군 가용 전력이 침공 시작 당시의 90% 이하까지 줄어들고, 탄약 식량 연료 등은 3일을 버티기 힘들 정도로 부족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군은 23일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제2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

졸전 거듭한 러시아군, 퇴로 없는 ‘제2 아프간戰’ 수렁 빠지나

졸전 거듭한 러시아군, 퇴로 없는 ‘제2 아프간戰’ 수렁 빠지나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입력 2022-03-19 16:16업데이트 2022-03-19 16:39 우크라이나戰 인명 피해·물자 손실 그간 러시아가 치른 전쟁 중 가장 커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가운데)이 군대를 시찰하고 있다. [RT] 우크라이나 침공을 총지휘하고 있는 러시아군 사령관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다. 올해 67세인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러시아군 최고위 현역 장성인 그는 2012년부터 총참모장을 맡아 군 현대화를 비롯해 각종 작전 계획과 전술 등을 수립·실행해왔다. 1999년 제2차 체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2006년 레닌그라드 군관구 사령관, 200..

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영상]

우크라이나 침공 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3.18 16:04 업데이트 2022.03.18 17:35 박형수 기자 구독 우크라이나의 한 엘리트 무인기(드론) 부대가 매일 밤 러시아 탱크를 파괴하며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엘리트 드론부대 아에로로즈비드카가 러시아 차량을 공격한 모습[aerorozvidka 페이스북 캡처] 민간 동호회에서 육군 참모부로 해당 드론 부대는 우크라이나 육군의 전문항공정찰부대인 아에로로즈비드카(Aerorozvidka)다. 러시아어로 ‘공중 정찰’이란 의미다.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금까지 러시아군의 전차와 지휘 트럭, 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