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7

졸전 거듭한 러시아군, 퇴로 없는 ‘제2 아프간戰’ 수렁 빠지나

졸전 거듭한 러시아군, 퇴로 없는 ‘제2 아프간戰’ 수렁 빠지나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입력 2022-03-19 16:16업데이트 2022-03-19 16:39 우크라이나戰 인명 피해·물자 손실 그간 러시아가 치른 전쟁 중 가장 커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가운데)이 군대를 시찰하고 있다. [RT] 우크라이나 침공을 총지휘하고 있는 러시아군 사령관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다. 올해 67세인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러시아군 최고위 현역 장성인 그는 2012년부터 총참모장을 맡아 군 현대화를 비롯해 각종 작전 계획과 전술 등을 수립·실행해왔다. 1999년 제2차 체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2006년 레닌그라드 군관구 사령관, 200..

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영상]

우크라이나 침공 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3.18 16:04 업데이트 2022.03.18 17:35 박형수 기자 구독 우크라이나의 한 엘리트 무인기(드론) 부대가 매일 밤 러시아 탱크를 파괴하며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엘리트 드론부대 아에로로즈비드카가 러시아 차량을 공격한 모습[aerorozvidka 페이스북 캡처] 민간 동호회에서 육군 참모부로 해당 드론 부대는 우크라이나 육군의 전문항공정찰부대인 아에로로즈비드카(Aerorozvidka)다. 러시아어로 ‘공중 정찰’이란 의미다.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금까지 러시아군의 전차와 지휘 트럭, 전자 ..

우크라 휴대용 미사일 한방에… 불덩이가 된 러 헬기 ‘사탄의 마차’

우크라 휴대용 미사일 한방에… 불덩이가 된 러 헬기 ‘사탄의 마차’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3.06 11:19 ◇우크라이나 국방부, 생생한 러 Mi-24 공격헬기 격추 영상 공개 러시아군의 대표적인 공격헬기가 우크라이나군의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에 피격된 뒤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여 격추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5일(현지 시간) 러시아군의 Mi-24 ‘하인드’ 공격헬기가 초저공 비행중 날아오는 미사일에 피격된 뒤 화염에 휩싸인 채 곧바로 지상에 추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인드를 격추시킨 미사일의 종류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제 스팅어 등 휴대용 대공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영상이 실전 상황에선 보기 드물게 매우 선명하고 안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