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7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수도 키예프 인근서 폭발음"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수도 키예프 인근서 폭발음" 중앙일보 입력 2022.02.24 12:20 업데이트 2022.02.24 13:18 박소영 기자 구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군사작전을 발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공의 민간항공기 운항을 금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이날 CNN은 속보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24일 오전 6시께(모스크바 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이 있는 지역에 러시아 군대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있는 CNN 기자는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

<윤석준의 차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작성자 : 윤석준(120.142.xxx.xxx) 입력 2022-02-21 13:16:42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러시아 간 파국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는 중국군에게 ‘양면의 동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안보 전문가들은 유럽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도-태평양 전구에서 중국이 전략적 이득을 볼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았으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유사하게 중국에게도 적지 않은 딜레마를 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선 대부분 전문가들이 제기한 중국의 전략적 이득은 지정학이었다. 이는 비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일방적인 군사작전을 감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현 상황이 미국에게 유럽 전구에서의 러시아를 견제..

[단독]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로 만들었다"

[단독]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로 만들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1 05:00 업데이트 2022.02.21 10:58 이철재 기자 김상진 기자 구독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군 지휘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배신자’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야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어렵사리 한 자리에 모아 그 이유를 들어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한 문재인 정부의 군 지휘부. 왼쪽부터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연합사부사령관. 우상조 기자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연합사부사령관(이상 예비역 대장)은 ..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선제타격도 불사한다는 지도자와 국민 결기가 전쟁을 예방할 수 있다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선제타격도 불사한다는 지도자와 국민 결기가 전쟁을 예방할 수 있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1.31 00:00 북한이 2022년1월25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월28일 밝혔다. 북한은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1800km를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TV 안녕하세요, 최근 제1 야당 대선후보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선제타격’을 언급한 데 대해 여당과 사회 일각에서 “그럼 전쟁 하자는 것이냐?”고 반발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북 핵미사일 위협에 야당 후보 ‘선제타격’ VS 여당 후보 ‘위험한 전쟁도발’ 제1 야당 후보는 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