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러시아 전차만 골라 박살낸다···저력의 우크라 '어둠속 비밀병기'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전차만 골라 박살낸다···저력의 우크라 '어둠속 비밀병기' 중앙일보 입력 2022.02.27 14:00 업데이트 2022.02.27 14:23 김홍범 기자 구독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산 재블린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저항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네티즌들이 공유 중인 '성스러운 재블린 미사일'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 [트위터 캡처] 로이터통신‧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예상 밖의 강한 저항에 막혀 진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미국의 국방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성공적인 상황이고, 러시아는 지난 24시간 동안 승리를 위한 결정적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서 특히 북쪽 지역에서 고전하고 있다”며 “러..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수도 키예프 인근서 폭발음"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수도 키예프 인근서 폭발음" 중앙일보 입력 2022.02.24 12:20 업데이트 2022.02.24 13:18 박소영 기자 구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군사작전을 발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공의 민간항공기 운항을 금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이날 CNN은 속보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24일 오전 6시께(모스크바 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이 있는 지역에 러시아 군대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있는 CNN 기자는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

<윤석준의 차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작성자 : 윤석준(120.142.xxx.xxx) 입력 2022-02-21 13:16:42 우크라이나 사태를 본 중국군의 딜레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러시아 간 파국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는 중국군에게 ‘양면의 동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안보 전문가들은 유럽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도-태평양 전구에서 중국이 전략적 이득을 볼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았으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유사하게 중국에게도 적지 않은 딜레마를 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선 대부분 전문가들이 제기한 중국의 전략적 이득은 지정학이었다. 이는 비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일방적인 군사작전을 감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현 상황이 미국에게 유럽 전구에서의 러시아를 견제..

[단독]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로 만들었다"

[단독] "文정부, 국민의 군대를 당의 군대로 만들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1 05:00 업데이트 2022.02.21 10:58 이철재 기자 김상진 기자 구독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군 지휘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배신자’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야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어렵사리 한 자리에 모아 그 이유를 들어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한 문재인 정부의 군 지휘부. 왼쪽부터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연합사부사령관. 우상조 기자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연합사부사령관(이상 예비역 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