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6396

[스크랩] [[좋은생각]]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좋은생각 중에서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

精神修養 마당 2005.08.25

[스크랩] [[좋은 생각]]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한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가져온 곳: [ⓒ에스페란토]&nbsp 글쓴이: 푸른소나무 바로 가기

精神修養 마당 2005.08.25

[스크랩] 슬픔속에서 웃는법

슬픔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누구나가 다 바라죠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알아요.내가 살아가는 삶에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여러일들이소금밭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몰라요하지만 나는 믿어요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예요웃는법을, 배울거예요...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하지만 그런 슬픔조..

精神修養 마당 2005.08.25

[스크랩] 하도의 명상

하도의 명상 (A Thought in Haddo)(철학입문 제1권: 신으로의 접근) 오랜만에 좋은날씨가 우릴반겼다.그동안 허리통증으로 집에만 있었던 안사람을 위로도하고 나도 핑계꼄 바람을 쐴까하고 집을 나섰다언제나 발을 옮겨도 후회하지 않고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곳Haddo House를 향하였다오고 가는길이 번잡하지도 않을뿐아니라 좋은 드라이브길그길을 약 30여분달린후 도착한 이곳이젠 이곳이 우리집의 일부인 것 처럼느낀다.자주 와서도 그렇지만 어쩐지 오면 좋은곳으로 생각이 되기에…올떄마다 이곳에선 비를 만나는데 오늘은 그럴 것 같지 않은날씨이다아마도 오늘만큼은 조금은 예외적인 것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이이곳에서 비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타난나 보다…우리는 살면서 앞을 보며 살아가지만때로는 ..

精神修養 마당 2005.08.25

[스크랩]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에서.. 오늘도 나에게 주신 하루의 시간이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언제나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밥과 몇 가지 반찬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비록 누군가 나에게 서운한 말과 행동을 하였다 해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햇님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간지러움과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일과중 고요한 시간에 가슴속 잔잔함을 詩로 옮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살아가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매 순간마다 커다란 축복 주심을 .... 공중에 나는 새한마리, 들에 피어난 꽃 한송이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사랑....

精神修養 마당 2005.08.14

[스크랩] 쉬어야 할 때입니다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금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고 슬픈 연극을 보면서도 극본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하지 않다면,..

精神修養 마당 2005.08.14

[스크랩] 동물에게 잔인한 자는 결코 선량하지 않다.

동물에게 잔인한 자는 결코 선량하지 않다. 동물에게는 아무런 권리도 없다고 잘못 생각하고 동물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는 도덕적인 의미가 전혀 없다는 미망, 혹은 동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덕적 의무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유태인의 사상에서 비롯된 유럽의 불쾌하기 짝이 없는 조잡스럽고 야만적인 태도이다.이런 그릇된 사고방식은 철학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데카르트 철학) 그 논거는 모든 해명을 도외시한 채 받아들인, 동물과 인간은 완전히 틀리다는 생각에 의거하고 있다.   ........ 결국 동물은 자기를 외계로부터 구별할 수 없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도 자아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하여는 모든 동물, 심지어 미생물 속에도 찾아볼 수 있는 무한한 이기주의를 ..

精神修養 마당 2005.08.13

[스크랩] 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 니체

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서로 침묵하는 것은 아름답다 서로 웃는 것은 더욱 아름답다 비단같은 하늘아래 이끼와 너도밤나무에 몸을 맡기고 벗들과 소리내어 기분 좋게 웃고 하얀 이를 보이는 것은. 내가 잘할 때 우리는 침묵하자 내가 못할 때 우리는 웃어버리자. 그리고 점점 더 못해버리자 점점 못하고 점점 더 심하게 웃자. 우리가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친구들이여 ! 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아멘 ! 그리고 안녕 ! / 인간적인 너무나 Ⅰ 인간적인 결말 부분  가져온 곳: [계륵..]  글쓴이: 스킨헤드 바로 가기

精神修養 마당 2005.08.13

[스크랩] 느리게 사는 즐거움

느리게 사는 즐거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가져온 곳: [오랜친구의 사랑이야기]  글쓴이: ┃오랜친구┃ 바로 가기

精神修養 마당 2005.08.13

[스크랩] 삶에는 정답이 없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그럴 필요는 없습니다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

精神修養 마당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