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서로 침묵하는 것은 아름답다
서로 웃는 것은 더욱 아름답다
비단같은 하늘아래
이끼와 너도밤나무에 몸을 맡기고
벗들과 소리내어 기분 좋게 웃고
하얀 이를 보이는 것은.
내가 잘할 때 우리는 침묵하자
내가 못할 때 우리는 웃어버리자.
그리고 점점 더 못해버리자
점점 못하고 점점 더 심하게 웃자.
우리가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친구들이여 ! 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아멘 ! 그리고 안녕 !
/ 인간적인 너무나 Ⅰ 인간적인 결말 부분
서로 침묵하는 것은 아름답다
서로 웃는 것은 더욱 아름답다
비단같은 하늘아래
이끼와 너도밤나무에 몸을 맡기고
벗들과 소리내어 기분 좋게 웃고
하얀 이를 보이는 것은.
내가 잘할 때 우리는 침묵하자
내가 못할 때 우리는 웃어버리자.
그리고 점점 더 못해버리자
점점 못하고 점점 더 심하게 웃자.
우리가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친구들이여 ! 그래야만 되지 않겠는가?
아멘 ! 그리고 안녕 !
/ 인간적인 너무나 Ⅰ 인간적인 결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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