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3179

[스크랩]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중에서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중에서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차라리 이름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누군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꾸만 그 사람이 아른거리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얼굴을 모..

文學산책 마당 200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