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1016

[스크랩] 코카콜라 변천사

듣기만 해도 코카-콜라임을 알게 해주는 코카-콜라 슬로건은 1929년 “상쾌한 이 순간(The Pause That Refreshes)”이 가장 오래 지속한 바 있지요. 그 후, 글로벌 광고 슬로건인 “언제나 코카-콜라 (Always Coca-Cola)”는 현재 120편이상이 제작되어 전세계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코카콜라 광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음료로써의 상쾌한 매력을 강조하며, 각각 다른 특성의 소비자와 요구에 잘 맞춘 광고로써 그 명성이 높은데, 초기 광고는 단순하며 소비자들의 코카-콜라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내는데 주력 하였답니다.그리하여 “코카-콜라… 맛있어요!, 상쾌해요! (Coca-Cola… Delicious! Refreshing!)”같은 슬로건이 담긴 유화로 된 간판들이 음료수 ..

想像나래 마당 2005.11.28

[스크랩] 지금은 사라져간 것들

석유 곤로 불과 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석유 곤로는 연탄불로 밥을 해먹던 사람들에게 강한 화력과 편리함으로 인기를 더했다. 때로는 질 나쁜 석유로 온 집안을 뒤덮는 석유냄새가 흠이긴했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주었던 석유 곤로는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던 살림의 필수품목이었다. 지금은 가스렌지며 오븐, 할로겐렌지 등 각종 주방 열기구가 다양하지만, 곤로앞에 쭈그리고 앉아 끓여먹던 그 라면맛은 석유 곤로가 주었던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추억거리다. 풍구 나무로 만든 거대한 풍구는 농촌에서 탈곡을 한 낟알에서 검불이나 먼지를 날려버리려고, 낟알을 고르는 데 썼던 농기구였다. 이를 작게 만들어 아궁이나 풍로, 대장간의 화덕에 불을 지피거나 불길을 살리는 데 썼다. 연료가 바뀌고 부엌의 조리, 난방시스..

想像나래 마당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