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12/10 10

[스크랩]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 강태공 ・ 2023. 4. 24. 11:28 문죄인 행적의 비밀을 풀 열쇠는 그의 "출생의 비밀"에 모든 것이 숨어있다 문재앙의 친모는 이산가족상봉 때 만난 북한에 사는 "이모"라는 설이 파다한데 국정원과 통일부는 왜 이를 밝히지 못하는가? ​ 🛑 신동욱 앵커의 시선🛑 ​ [문재인의 사상적 정체성은 꼭 밝혀져야 한다.] ​ 성장 가도를 달리며 세계 경제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한 자유 대한민국에 재앙과 고난의 역사를 잉태시킨 장본인은 바로 문재인이다. ​ 국가의 권위와 위력도, 국가안보도, 경제도, 국민의 행복도, 도덕심도 깡그리 짓밟아 버렸다. ​ 임기 5년 동안 대통령 한 사람이 하나의 인간 개체가 한 국가를 이처럼 처절하게 도륙해 낼 수 있는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들이 현실이..

人物情報 參考 2023.12.10

교수들이 꼽은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나라 전체 각자도생”

뉴시스| 사회 ​ 교수들이 꼽은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나라 전체 각자도생” ​ 입력 2023-12-10 09:45업데이트 2023-12-10 09:46 교수신문 교수 1315명 대상 설문조사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 "정치인, 국가보다 제 편의 이익 우선" 전세사기·보이스피싱·교권침해 우려 ​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을 꼽았다. ​ 교수신문은 올해 전국의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견리망의’가 응답자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가장 많이 꼽혔다고 10일 밝혔다. ​ ‘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견리망의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

[선데이 칼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중앙SUNDAY 오피니언 ​ [선데이 칼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 중앙선데이 입력 2023.12.09 00:08 ​ 미증유의 삼각파도가 몰려오는 2024년 새해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에 이어 다음 화약고로 대만해협과 한반도 등 아시아가 되리라는 경고음을 키우고 있다. 세계 경제는 미국의 연착륙 기대감으로 금융시장 온기가 높아지고 있으나 중국과 유럽의 성장 위축과 지난 2년간 급상승한 금리의 후유증이 본격화할 불확실성의 한 해를 예고한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안과 국론 분열 우려에다 14세기 유럽 흑사병보다 심각한 국가 소멸론까지 제기되는 인구구조 악화, 그리고 장기..

Free Opinion 2023.12.10

[사설] 日 셋 낳으면 모두 대학 무료, 세금은 이런 데 써야

오피니언 사설 ​ [사설] 日 셋 낳으면 모두 대학 무료, 세금은 이런 데 써야 ​ 조선일보 입력 2023.12.09. 03:16 ​ ​ 일본 도쿄 시내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할아버지·할머니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20여년 지속된 저출산의 영향으로 산부인과와 소아과 병원이 급감하고 있다. 초등학생 수가 줄면서 통폐합한 학교가 많아 초등학교 수도 줄었다. 집 가까운 곳에 병원이나 학교가 없어 먼 곳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출산난민’‘교육난민’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AP 연합뉴스 ​ 일본이 저출산 대응을 위해 2025년부터 3자녀 이상인 가족의 모든 자녀에게 대학 무상 교육을 하기로 했다. 자녀가 세 명일 경우 셋째만 아니라 첫째·둘째의 대학 수업료도 전부 면제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0..

Free Opinion 2023.12.10

靑松 건강 칼럼 (929)... 대한민국 소멸(Disappearing)?

靑松 건강칼럼 (929)... 대한민국 소멸(Disappearin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저출산과 자살 1위의 벽을 넘자 국내에 거주하는 주민등록 인구는 2019년 518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하여 지난해 5144만명으로 전년(2021년)보다 20만명(0.4%) 줄었다. ‘1000만 도시’로 불리던 서울도 2016년 인구 1천만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942만명을 기록했다. 인구수 감소는 저출산 문제에서 비롯됐다. 결혼한 부부(夫婦)가 자녀 두 명을 출산하면 인구수가 유지될듯하지만 태어난 아기가 모두 성년까지 자라는 것이 아니다. 특히 1세 미만 영아(嬰兒)사망률이 높다. 이에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대체출산율(replacement-level..

Free Opinion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