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기다림

鶴山 徐 仁 2006. 9.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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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없이 그리움이 밀려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긴 세월을 지나며  
    그리워 그리워 했어도
    정작 그리운 님은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고 잡을 수도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진 않을 겁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그 언제라도 
    불쑥 찾아 올지도 모르니까요!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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