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공허

鶴山 徐 仁 2006. 8.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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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 ♡ 가을이라고 해도 오늘은 어찌 하루 종일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인가? 이런 날은 차라리 멀리 산이나 해변으로 드라이브라도 하면 답답하고 울적한 가슴을 활짝 열고서 기분을 풀 수 있을 까? 사람의 마음이란 맑게 개여도 그냥 오늘처럼 흐려도 이래저래 외롭기도 하고 쓸쓸하고 우울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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