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빗물

鶴山 徐 仁 2006. 7. 3. 14:31

    빗물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잊혀져 사라진 줄 알았던 먼 추억 속의 영상들이 빗물되어 찾아 오나 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어디론가 영영 가버렸는지 아름다운 모습만 찾아 와 애틋한 그리움만 남긴 채 빗물 따라 흘러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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