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의 향기와 기적으로

鶴山 徐 仁 2006. 7. 2. 19:32
    사랑의 향기와 기적으로 사랑은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닌데 중년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서 찾을까
    언제나 누구나 사랑의 불씨가 끄지지 않게 세월 속에 묻혀져 재가 되어 버리지 않게
    강하게 짧은 시간에 활활 타버리고 마는
    젊음이 주는 열정적 사랑이 아니어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서서히 피어나는
    중년의 사랑은 그 열기가 오래 갈겁니다. 사랑은 때와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많은 돈을 주고 거래 하는 것도 아니니
    진정한 사랑은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하는 것으로 족하다. 젊어서 사랑은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듯 로멘스 그레이도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다. 사랑하는 데는 연령도 국경도 없다 하는데 이런저런 눈치 살피며 허송 세월 할 것인가 사랑하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이 있을건가 세월가는 탓하며 사랑을 놓쳐 버리지 말고 덧없는 세월 속에서도 사랑의 향기를 맡으며 아름다운 사랑이 만들어 내는 기적의 힘으로 세상 마지막까지 사랑의 향기와 기적으로 그 기운을 느끼며 아름답게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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