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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13.

鶴山 徐 仁 2006. 2. 12. 01:27
사도 신경 13.
 
성화 - 최후의 심판
      마태복음 25장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예수님은 심판 주로 다시 세상에 오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 중에 죽지 않고 살아서 예수를 맞이할 분도 있을 줄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왜 다시 오십니까?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산 자는 예수를 믿되 입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고 행동함으로 믿는 사람을 산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으므로 다시 심판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3장 18절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으므로 다시 심판을 받을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 날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면서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주님을 믿으며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내가 산자가 되기 위하여 이 말씀을 되새기며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산 자와 죽은 자가 섞여 있으므로 교회는 여러 가지 세상적인 흐름을 쫓아서 죽은 교회가 되어 가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산 자들이 모여서 주님을 찬송하는 곳입니다.
죽어 가는 자를 살리고 죽은 자도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 들린 자의 귀신을 좇아내며 새방언을 말하게 하고 마귀의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거슬려 사는 것이 산 자이고 세상의 흐름에 떠내려가는 것은 죽은 자입니다.
  마치 산 물고기는 거슬려 올라가 생수의 근원을 찾아가지만 죽은 고기는 물결의 흐름에 떠내려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의 세상의 흐름을 거슬려 올라가고 있는 교회가 산 교회입니다.
오늘날도 산 자와 죽은 자는 행동으로 표시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속은 모르니 그 나타나는 행동을 보면,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한두 달은 속일 수 있어도 1년 이상을 지나고 겪어 보면  그 사람의 열매를 은연중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양과 염소를 심판하려고 주님은 곧 오십니다.
산 자가 되어서 예수님의 심판 때에 오른편에 서고 상급 받고 칭찬 받고 영원토록 주와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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