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대하여서는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로 믿고 예수님에 대하여서는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심판 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에 대하여서는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될까요?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님은 보혜사,(변호사 나를 돕는 분 COUNSELLOR)로 오셔서 나에게 임재 하여 계시도록 하는 것이 성령을 믿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성령을 믿사오며 하면서 성령을 오히려 배척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성령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님 자꾸 성령에 대한 설교를 하지 마세요.” 하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성령 받으라.” 라는 말을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성령의 은사를 너무 주장하지 마세요.”
“방언을 너무 강조하지 마세요.” 등 성령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성령을 믿지 않고 예수를 배척하는 것과 같이 성령을 배척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을 믿는 자는 성령을 환영하고 그분이 뜨겁게 역사 하는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내속에서 항상 나를 주장하기를 기도하고 성령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성결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님을 배척할 수 없듯이 성령을 믿는 자는 성령을 배척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고 내가 성령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성령을 믿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런 기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영은 뼈와 살이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성령님도 뼈와 살이 없으시니 내가 성령님의 뼈와 살이 되어 나를 통하여 성령께서 사역하소서.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동차의 BATTERY를 잘 아실 줄 압니다. BATTERY가 전력이 충만하게 채워지면 자동차 시동을 걸게 되고 시동이 걸린 차는 천리를 달려갈 수 있지만 BATTERY의 전력이 약한 것은 자동차의 시동을 걸지 못하여 차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이 성령은 전기와 같아서 보이지는 않아도 느껴지고 POWER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소멸된 자는 죽은 BATTERY와 같은 것입니다. 죽은 BATTERY는 소용이 없듯이 성령을 믿으면 충만하게 성령으로 충전이 되어 있어야만 이 POWER가 있고 기도가 능력이 있고 주의 일을 천리를 뛰어가면서도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빈 BATTERY, 전력이 다 빠져나간 죽은 Battery 만으로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소멸된 믿음 능력 없는 믿음은 아무런 가치가 없으니 성령을 믿으면 충만하게 성령으로 CHARGE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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