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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율법의 정신은 사랑입니다

鶴山 徐 仁 2006. 2. 12. 17:24



    ◀ 오늘의 말씀 ▶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갈라디아서 5:14) ♥




    율법의 정신은 사랑입니다


    ♥ 찬송 /  361
    ♥ 본문 /  갈라디아서 5:14~15       
    성도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과 
    자유를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방종하지 말 것을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여러 각도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갈라디아 지방의 성도들이 하나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자유를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은즉 율법적 의를 내세우는 율법주의에 빠져서는 
    안되며, 또한 율법으로부터 벗어남을 기회로 육체적 
    방종에 빠져서도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성도는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율법의 정신이 무엇입니까? 본문 14절에 보면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랑‘
    이라는 계명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계명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말씀을 해석할 때 ‘이웃‘을 유대인에게만 한정시켰지만 
    예수님은 이웃의 범위를 원수에게까지 확대하셨습니다. 
    바울도 그의 여러 서신에서 ‘이웃‘의 범위를 
    유대인에게 국한시키지 않고 이방인에게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이방인의 사도‘라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죄의 종이요 사단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후 성도는 의의 종, 곧 하나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성도가 의의 종,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는 
    것은 참된 자유를 얻었다는 것과 모순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집 나간 탕자를 
    생각해 봅시다. 자기 마음대로 집을 떠나고 아버지를 
    떠났다고 그에게 참된 자유가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방황이요 방종일 뿐입니다. 우리의 참된 
    자유는 방종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때 얻는 것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시여!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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