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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15.

鶴山 徐 仁 2006. 2. 12. 01:24
사도 신경 15.

 

       고린도전서 16장 24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우리가 믿는 신앙의 고백은 하나님께 대한 고백도 있고 교회 생활에 대한 고백도 있는 것입니다.

거룩한 공회라 함은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8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한 신앙 고백이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고 고백 할 때에 너는 베드로라 하시며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기뻐하시면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우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어떤 교회를 보면 예수님의 내 교회가 아닌 곳이 있습니다.  목사의 교회가 된 곳도 있고 장로들의 교회가 된 곳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내 교회만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지 장로나 목사들의 내 교회는 음부의 권세에 삼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임한 교회는 싸움질하고 부서지고 갈라지고 서로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하는 곳은 예수님의 내 교회가 아닌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세우신 거룩한 공회, 교회가 되도록 믿음의 반석 위에 올바른 신앙 고백 위에 그리스도의 교회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이 내 교회라 하는 칭함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는 성도끼리 성령 안에서 서로 교제하면서 믿음의 말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어린 자를 돌아보아 주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면서 지금까지 배우고 고백한 믿음을 실천하는 곳인 것입니다.

  바울은 믿음의 가정들에게 먼저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먼저 성도끼리 교통이 있고 화평이 있은 후에 밖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이 보시고 내 교회라고 칭함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하십시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도록 이 교회가 세워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 성도가 한 형제가 되고 주님이 내 교회라 하신다는 사실도 잊지 말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북한 교회 사진들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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