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5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고백으로 하나님은 全知全能하시고 천지를 지으신 나의 아버지로 고백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 고백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뜻으로 예수는 나의 대 제사장, 나의 왕, 나의 선지자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예수를 나타내기 위하여 세우신 법 가운데 세 가지의 경우에만 기름을 부어 세우도록 하였습니다.
아론에게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삼았듯이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만이 백성의 죄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죄를 속하여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를 깨끗하게 속하여 주신 나의 대제사장이십니다.
다음에는 왕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웠습니다.
예수는 나의 주라고 흔히 입에 오른 말로 주여 주여, 주님 주님 합니다. 이 말은 나의 임금이여 나의 왕이여 하는 말과 같은 것으로 그분의 모든 명령이라면 다 순종하는 나는 그분의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고백입니다.
임금에게는 백성을 다스리는 권한이 있고 백성을 보호하는 직책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나를 주장하시는 분은 예수시라는 고백이요 나는 그분에게 순종하면서 산다는 요약을 주라고 말하는 고백인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었습니다.
선지자는 제사장과 달리 백성의 죄를 깨우치고 책망하고 길을 인도하는 세상의 빛 된 일을 하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교회 안에서만 행하는 특권이 있는 사람이지만 선지자는 교회 밖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여 주는 사람이었듯이 오늘날 우리 예수님은 이 일도 하고 계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하여 고백한 것 같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는 고백을 오늘날도 우리는 베드로와 같이 예수를 믿고 고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나의 그리스도임을 믿고 그 믿는 믿음을 고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을 진실 되게 할 때 베드로가 칭찬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주님께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갖고 고백을 할 때 예수께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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